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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 飜譯

[스크랩] 越後草紙 - 伍代夏子

작성자엔카지킴이|작성시간16.12.12|조회수262 목록 댓글 2


越後草紙(에치고 소우시)

作詞 : たきのえいじ  作曲 : 八木寿
歌 : 伍代夏子    : 演歌守役
무네니카란다 미렌노이토오
胸にからんだ 未練の糸を

가슴에 얽힌 미련의 끈을 


나제니사바케누 타치키레누
何故にさばけぬ ち切れぬ

어찌하여 풀지 못하고 끊어내지 못하나


에치고미치유키 오야시라즈
越後みちゆき 親不知

에치고로 향하는 오야시라즈


히토후유코시테모 사메야세누
ひと冬越しても 冷めやせぬ

한겨울을 넘겨도 녹지않네


아나타코이시토 코노카라다
あなたしと この

이 몸은 당신이 그리워


유키니사라시테 이노치오시보루
雪にして 命をしぼる

삼베를 만들며 목숨을 연명하네



아우와와카레노 사다메가츠라이
あうは別れの 運命が辛い

만나고 헤어지는 운명이 괴로워


우스이에니시노 미가츠라이
薄いえにしの 身が辛い

가혹한 운명의 자신이 괴로워


에치고우미나리 니혼카이
越後海鳴り 日本海

에치고 파도소리 일본해


치기레테마이치루 나미노하나
ちぎれて舞い散る 波の花

부셔져 흩날리는 하얀 파도

  

오모이키레요토 후쿠카제가
思い切れよと 吹く風が

단념하란 듯 부는 바람이


구즈루와타시노 코코로오시카루
る私の 心を叱る

투덜거리는 나의 마음을 꾸짖네



하다모후레즈니 도-시테타에루
肌もふれずに どうして耐える

살결도 닿지 않았는데 왜 참아내나


유메노나고리노 니쿠라시사
夢の名りの 憎らしさ

꿈의 여운이 얄미워라


에치고야가스리 히토에오비
越後矢絣 単帯

에치고 비백무늬 홑겹 띠


호도케바나미다가 카라미츠쿠
ほどけばが からみつく

매듭을 풀면 눈물이 아른거리네


다이테쿠다사이 모-이치도
抱いてください もう一度

다시한번 안아 달라고


코에오코로시테 아나타오시노부
を殺して あなたを忍ぶ

목소리를 낮추며 당신을 그리네


단어설명
※ 草紙(そうし) : 이야기나, 일기, 가사등을 책이나 그림으로 엮어 놓은 것을 말함
 ※ 親不知( おやしらず) : 니가타현 糸魚川市(いといがわし)에 위치한 5km 정도의 
     좁은 해안길로 이 길을 갈 때 파도가 거칠어 부모와 자식이 서로 돌볼 여유가  
           없다해서 이런 지명의 이름이 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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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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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liuyingshi | 작성시간 16.12.13 감사합니다.
  • 작성자짚시 | 작성시간 16.12.13 고운노래 잘 듣고 다녀갑니다.
    동절기에 건강 유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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