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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雪のれん - 八代亜紀

작성자엔카지킴이|작성시간17.01.18|조회수170 목록 댓글 2


雪のれん(눈무늬 노렌)

 
作詞 : 松井由利夫  作曲 : 遠藤
歌 : 八代  : 演歌守役
히야데이이노요 콥뿌데이이노
冷酒でいいのよ コップでいいの

식어버린 술도 좋아요 컵으로도 괜찮아요 


오지산입빠이 노마세테네
おじさん一杯 ませてね

아저씨 한잔 마시게 해줘요


토치노오토코모 미나토오스테루
土地の男も 港を捨てる

고향 남자들도 항구를 버리는데


콘나키세츠니 온나가히토리
こんな季節に 女がひとり

이런 계절에 여자 홀로


후라리마이코무 유키노렌
ふらり舞いこむ 雪のれん

불연듯 눈무늬 노렌사이로 날아든


키타구니시바레루 하마도오리
しばれる 浜通り

북국을 에일 듯한 추위 해변 길



유비데코-시테 누쿠메테이루토
指でこうして めていると

손으로 감싸쥐고 따뜻하게 하면


오사케가무카시오 츠레테쿠루
お酒が過去を 連れてくる

술이 과거를 데려 오네요


키자나세리후네 오와라이구사네
障な台詞ね お笑い草ね

거슬리는 말투군요 웃음거리군요


호레타오토코노 아토오이카케테
惚れた男の 後追いかけて

반했던 남자의 뒤를 쫒아


나사케이치즈노유키노렌
情一途の雪のれん

한결같은 연정은 눈무늬 노렌을


쿠굿테케가시테 나카사레타
くぐって怪我して 泣かされた

빠져나가 상처입고 울어 버렸네



마도노가라스오 후부키가나라스
窓の硝子を 吹雪が鳴らす

창 유리를 눈보라가 때리네요


키데키가치기레테 오키데나쿠
汽笛がちぎれて 沖で泣く

뱃고동이 바다에서 울려 퍼지네요


세노비시탓테 미에나이아시타
背伸びしたって 見えない明日

발돋움 해본들 보이지 않는 내일


누레타코유비와 나미다쟈나이와
濡れた小指は じゃないわ

젖은 새끼손가락은 눈물이 아니예요


하루오카쿠시타 유키노렌
春をかくした 雪のれん

봄을 감춰버린 눈무늬 노렌


욧타라미에소- 유메아카리
ったら見えそう 夢あかり
취하면 보일 듯한 꿈의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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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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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성건 | 작성시간 17.01.19 잘듣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탱이 | 작성시간 19.01.24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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