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のれん(눈무늬 노렌) | | 作詞 :
松井由利夫 作曲 : 遠藤実 | 歌 : 八代亜紀
訳 : 演歌守役 | | 히야데이이노요 콥뿌데이이노 |
冷酒でいいのよ コップでいいの | 식어버린 술도 좋아요 컵으로도 괜찮아요
| 오지산입빠이 노마세테네 | おじさん一杯 飲ませてね | 아저씨 한잔 마시게 해줘요
| 토치노오토코모 미나토오스테루 | 土地の男も 港を捨てる | 고향 남자들도 항구를 버리는데
| 콘나키세츠니 온나가히토리 | こんな季節に 女がひとり | 이런 계절에 여자 홀로
| 후라리마이코무 유키노렌 | ふらり舞いこむ 雪のれん | 불연듯 눈무늬 노렌사이로 날아든
| 키타구니시바레루 하마도오리 | 北国しばれる 浜通り | 북국을 에일 듯한 추위 해변 길
| | 유비데코-시테 누쿠메테이루토 | 指でこうして 温めていると | 손으로 감싸쥐고 따뜻하게 하면
| 오사케가무카시오 츠레테쿠루 | お酒が過去を 連れてくる | 술이 과거를 데려 오네요
| 키자나세리후네 오와라이구사네 | 気障な台詞ね お笑い草ね | 거슬리는 말투군요 웃음거리군요
| 호레타오토코노 아토오이카케테 | 惚れた男の 後追いかけて | 반했던 남자의 뒤를 쫒아
| 나사케이치즈노유키노렌 | 情一途の雪のれん | 한결같은 연정은 눈무늬 노렌을
| 쿠굿테케가시테 나카사레타 | くぐって怪我して 泣かされた | 빠져나가 상처입고 울어 버렸네
| | 마도노가라스오 후부키가나라스 | 窓の硝子を 吹雪が鳴らす | 창 유리를 눈보라가 때리네요
| 키데키가치기레테 오키데나쿠 | 汽笛がちぎれて 沖で泣く | 뱃고동이 바다에서 울려 퍼지네요
| 세노비시탓테 미에나이아시타 | 背伸びしたって 見えない明日 | 발돋움 해본들 보이지 않는 내일
| 누레타코유비와 나미다쟈나이와 | 濡れた小指は 涙じゃないわ | 젖은 새끼손가락은 눈물이 아니예요
| 하루오카쿠시타 유키노렌 | 春をかくした 雪のれん | 봄을 감춰버린 눈무늬 노렌
| 욧타라미에소- 유메아카리 | 酔ったら見えそう 夢あかり
| 취하면 보일 듯한 꿈의 등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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