波止場しぐれ
作詞:吉岡治 作曲:岡千秋
한글토,韓譯 : chkms
唄 - 石川さゆり
하토바 시구레가 후루 요루와
波止場 しぐれが 降る 夜は
부두에 가을비가 내리는 밤은
아메노 무코오니 코쿄오가 미에루
雨の むこうに 故鄕が 見える
빗속의 저쪽으로 고향이 보이네
고코와 *세토우치 *토노쇼오미나토
ここは *瀨戶內 *土庄港
여기는 *<세토>內海 *<토노쇼오>항구
이치야 토마리노 카사네기가
一夜 泊りの かさね着が
하룻밤 묵으며 껴입은덧옷이
이츠카 나진다 네옴 마치
いつか なじんだ ネオン 町
어느새 정이든 네온 거리
* 瀬戸の海 = 本州, 四國, 九州에 둘러 쌓인 바다로 瀬戸內海 라고 부르며,
그 연안을 瀬戸內(세토우치)라고 함. 아래 地圖의 하늘색 部分의
바다임. 地圖의 위는 本州, 아래는 四國, 左下는 九州이고, 왼쪽의
모서리 위쪽 방향으로 올라가면 우리나라가 있는곳임.
* 瀬戸内海の範囲。面積 1万9700 km²
* 土庄港(とのしょうみなと) = 東西로 길게 누워있는 四國 섬에 南北으로
4개의 날개 처럼 튀어 나온곳중, 東쪽의 南北 날개중 北側 날개 끝에서
本州와 마주보는 곳에 高松(타카마쓰)항구가 있고, 이 高松港과 本州
사이에 小豆島 라는 작은 섬(섬이 작아서 사진에는 나타나있지 않음)이
있는데, 이 작은 섬에 土庄港 (토노쇼오미나토) 라는 항구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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肩に 重たい 苦労なら
어깨에 무거운 고생이라면
스테테 이이노요 히롯테 아게루
捨てて いいのよ 拾って あげる
버려도 좋습니다 주워 드릴게요
고코와 세토우치 토노쇼오미나토
ここは 瀨戶內 土庄港
여기는 <세토>內海 <토노쇼오>항구
논데 오유키요 모오입파이
のんで おゆきよ もう一杯
마시고 가시지요 한잔 더
우키요 코오지노 네온 자케
浮世 小路の ネオン 酒
속세 골목길의 네온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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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와 타카마츠 사이슈우빈
あれは 高松 最終便
저것은 <타카마츠> 마지막배편
구라스 모쓰테니 키테키가 카라무
グラス 持つ手に 汽笛が からむ
술잔을 든 손에 고동소리가 휘감겨
고코와 세토우치 토노쇼오미나토
ここは 瀨戶內 土庄港
여기는 <세토>內海 <토노쇼오>항구
코이모 쓰키마스 유메모 유쿠
恋も 着きます 夢も ゆく
사랑도 다가갑니다 꿈도 함께
하루노 베니사스 네옴 마치
春の 紅さす ネオン 町
봄의 분홍빛비치는 네온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