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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적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0.12 권무연님 강녕하신지요.
저는 서울이 고향이라 애뜻한감정도 없지만
지금까지 고향가고싶다는 생각이 안드니 불행한거겟지요.
어르신들은 순수하고 때뭍지않았던 어린시절과 고향이 그리고
친구들이 많이 생각나시는것 같읍니다.
그런데 권무연님 덧글중에 제가슴을 덜컥내려안게 하는...
1순위대기중이란 말씀 거두워주시면 좋겟읍니다.
갑자기 제마음이 무거워져서요. 저희는 좀젋다하나 죽음을
생각안하는건 아니지만 하루를 더살다 간다해도 존경하는 권무연님처럼
멋지고 즐겁게 살다가는게 희망이지요.멋진 권무연님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티파니 작성시간11.10.11 권무연님!
이렇게 따뜻하게 건강염려 해 주시는 알뜰한 마음 ~
정말 눈물 겹도록 고맙습니다.
치료동안은 조심 한다고 하는데요~잘 절제가,
안 되네요~~ㅎㅎ울님들 너무 고마워서 치료 받으면서도,
행복 해 보기는 처음 입니다.
더구나 제 모교까지 기억 해 주시고,
과분한 칭찬에 몸 둘바를 모르 겠습니다.
적송님께서도 딱 두줄로 경고 하셨는데요~~ㅎㅎ
고마울 뿐이지요.
해가 많이 짧아져서,주로 잔일은 낮에하고요.
밤에 컴 앞에서 감상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가을 날씨가 상쾌합니다.
님께서도 이 가을에는 더욱 건강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