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宿時雨 - 角 川 博.

[적송]

 

노래

반주

宿時雨 - 角 川 博.

作詞:木下龍太郎 作曲:花笠薫

아카리 오토세바 미에나이 모노오
燈火 落とせば 見えない ものを
등불을 끄면 보이지 않을

온나 고코로노 요이게쇼오
女 ごころの 宵化粧
밤 화장하는 여자의 마음

와카레 히토요노 
別れ 一夜の
이별 하는 하룻 밤의

마도니 후리다스 야도시구레
窓に 降り出す 宿時雨
창에 들치는 숙소 가을비

죠오가 아루노카 하코네노 아메와
情が あるのか 箱根の 雨は
정이 있는걸까 하코네의 비는

쓰라이 후타리니 모라이 나키
つらい 二人に 貰い 泣き
괴로운 두사람이 덩달아 우네

**
하다가 나진다 아이사레카타니
肌が 馴染んだ 愛され方に
살결이 길들여진 사랑하는 님에

마케테 유카다노 소데오카무
負けて 浴衣の 袖をかむ
져서 유카타 옷 소매를 무네

모레루 토이키오
漏れる 吐息を
새 나오는 한 숨을

카쿠스 야사시이 야도시구레
隱す やさしい 宿時雨
감추는 정겨운 숙소 가을 비

우데오 마쿠라니 하코네노 요루와
腕を 枕に 箱根の 夜は
팔 베개에 하코네 밤은

모에테 시니타이 카나우나라
燃えて 死にたい 叶うなら
타 오르며 죽고싶어 바램이라면

***
미다레 쿠로카미 히토스지 누이테
亂れ 黑髮 ひと筋 拔いて
흩을 어진 검은머리 한가닥 빼서

솟토 아나타노 유비니 마쿠
そっと 貴方の 指に 卷く
살며시 그이의 손가락에 감네

나고리 히토요노
名殘り 一夜の
아쉬운 미련이 남은 하룻밤의

마도니 요토오시 야도시구레
窓に 夜通し 宿時雨
창에 밤새도록 오는 숙소 가을비

도오세 후루나라 하코네노 아사와
どうせ 降るなら 箱根の 朝は
어차피 내릴 바엔 하코네 아침은

잇소 야라즈노 아메니나레
いっそ 遣らずの 雨になれ
차라리 못가게 내리는 비가 돼렴

[중조]

좋은 노래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적송]

중조님 찾아주셔서 고맙읍니다.

[眞虎]

적송 님; 티파니님이 제일 위에 계시네요^^ 반갑습니다^^ 축하드리구요.....
아쉬운 미련이 서로의 이별을 서러워 하듯 宿時雨는 밤새도록 창문을 적
시네.....어차피 내릴 비라면 님이 가지 못하도록 내려주오~~~
고교시절에는 야구 선수로.....커서는 탈렌트에다.....엔카 가수로....
경력이 이 정도면 부러워 할만 하지요^^ 특히 여심을 사로 잡는 노래
는 톱 그라스로 역량을 발휘하기도 하는 角川博! 목소리도 좋고 기교도
좋아 듣는이의 가슴을 울립니다.....오늘도 정성이 깃드신 작품과 노래!
감사합니다.....더위도 막바지입니다.....아무쪼록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적송]

眞虎 님 무더위에 건강하게 잘계셨는지요.
이방에서 오랜만에 뵈오니 반갑읍니다.
眞虎님 말씀을 듣고보니 角川博 이 만능 탈렌트로군요.
함께해주신 정성에 감사드리고 늘강건하시기 바랍니다.

[티파니]

眞虎 님!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1등 축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