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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말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2.16 요즘 묘한 감정이 샘솟아 허허로움을 느끼곤 합니다.
하나님 세상에도 돈의 논리가 물씬물씬 풍기곤 합니다.
부자가 천국가기엔 바늘구멍보다 더 어려운 난관이 있다고 한 것 같은데
부자들이 없었다면 요즘 교회들 그렇게 부를 쌓은 부흥이 있었겠는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회개만 하고 금전이 없었더라면 오늘의 교회의 화려함도 없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돈이란 하나님 앞에서도 모양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하하하 그리고 요즘 후회스러운 것이 있습니다.
기도요.
아프신분께서 기도 요청을 하셨다는데, 기도가 능통하지 않아 답답합니다.
환자와 하나님의 징검다리 역활이 필요한데 징검다리 놓을줄도 모르니 이게 무슨 밥만 먹는 사람이지 원.
건강하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