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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랗게 웃고 오는 봄.

작성자말소리| 작성시간21.02.23| 조회수18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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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여호수아갈랲 작성시간21.02.24 파랗게 담장 넘어로 웃고 오는 봄
    덕지 덕지 껴입은 무게 벗고 나도 너처럼 파랗게 웃는다.
    파랗게 웃는 넌 용 하다 참으로 용해.......
    어느듯 정월 대보름도 눈앞 코 밑이 닥첬네요.
    찰밥 먹고 보름 달구경 먼저하고 좋은 일 먼저 누리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말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26 참으로 용하신 여호수아님
    청아한 목소리 내 귀에 앉아
    되돌려 들으며 웃고 있다오.
  • 작성자 운장 작성시간21.02.24 感謝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말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26 감사함 두고간 운장님 덕에
    몸둘바 모르고 쥐구멍 찾는
    이몸엔 몰올라 봄이 왔다오.
  • 작성자 여니 작성시간21.02.24 이제는 기다리는 봄이 됐어요,
    코로나'가 없을때는, 기다리지 않아도 오는 봄이 였는데...
    편안히 웃으며, 건강하게 맞이하고 싶은 봄 입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말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26 코로나 덕분에 세상 길들인
    죽음이 무섭다 처음 알았고
    자유도 희망도 죽음 앞에선
    아무말 못하고 무서워 한다오.

    그래서 봄이라도 뒤집어 쓰려고 합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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