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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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uyingshi 작성시간21.04.16 봄을 시샘하듯 날씨가 그나마 힘 드는데 더욱 옥죄고 있네요.
만물의 영장이라 떠들면 무엇하나 파릇하게 웃고 있는
봄 처녀 부럽다네.멋진 시 구절이 앞권이네요.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말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4.16 비 오는 날 감성에
홀로 젖어 울 너머 바라보니
거리는 한산하고 그리움 달려들어 카페를 찾는다오.
운치있는 풍경을 보는 것도 행복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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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yduck 작성시간21.04.16 살랑살랑 봄바람
봄 처녀 치마폭에 숨어들고 날아들어
이 마음 뺏어가네, ~
기다렸던 봄은 소리없이 내 가슴에
벌써 와 있군요,
아름답고 즐거운 시,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 -
작성자 여호수아갈랲 작성시간21.04.16 역병에 창문 닫고 무서워 입 마게에 방 안에 갇혀 사는 한심한 인간 세상
만물의 영장이라 떠들면 무었하노!.....
숨어 들고 날아 들어 이 마음 뺏어 가네!.....嗚呼 哀痛 하여라.
방콕잘 하시고 健在하셔서 봄 처녀 이야기 나누십시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말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4.18 여호수아님!!!
제겐 여호수아님이 봄 처녀 같아요.
맑은 정신 올바른 사고 한결 같은 마음
이 보다 더한 아름다움이 어디 있겠는지요?
부디 옥체 강건하시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