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여호수아갈랲 작성시간21.05.15 날 두고 너만 뒤 돌아 보지 말고 가라 했거늘 너의 흔적에 껍질만 남은 인생 헛 웃음이 인다
자연 현상에 실성한 사람처럼 웃고 웃다가 인생 황혼길 생명의 소중함에 직면해 있다.
멋쟁이 황혼의 미남 웃음꽃이 활짝 피였습니다. 멋진글 감사합니다. 늘 행복 하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 말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5.15 늦은 봄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봄을 만끽합니다.
이 봄이 떠나면 푹푹찌는 여름이 오겠지요.
이젠 허무함 보다 오면 오는대로 받아들여 즐겁게 지내다 보내려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