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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 사이로 달려온 당신.

작성자말소리| 작성시간21.05.25| 조회수14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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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여호수아갈랲 작성시간21.05.25 빗 줄기 사이로 달려온 당신 하늘 낮아 미세먼지 투박하게 범벅 된날
    자는둥 마는둥 찌부드드한 온몸 달래러 빗줄기 사이로 흐물 흐물 늘어진 몸 오무렸다 폈다 하니
    인생 말년 넌지시 불그스럼하게 일어 난다. 그리움의 희망 글소리.
    인생 중년 활기 차게 내달리시면서 !....참 참참 .그리움의 희망 글소리 우렁차게 들려옵니다.
    오늘도 그립고 희망찬 글소리 말소리 아름답게 들려옵니다. 행복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말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5.25 빗길로 시작한 하루
    맑은 하늘 시샘하려는 듯 흰구름
    바람타고 산등성이 넘나듭니다.
    아마도 여름이란 험상궂은 남정네 달려 오려나 봅니다.

    그 남정네 싫은데...
    찌뿌등해 지는 게 싫거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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