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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함의 목마름.

작성자말소리| 작성시간21.05.28| 조회수16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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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iuyingshi 작성시간21.05.28 세월의 흐름은 나를 멀리 데려다 놓았기에 인생길이 허전하지만 정담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차 한잔이 녹여주네.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말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5.29 어르신!

    이제 무게감 내려놓으시고 제게로 오세요.
    달콤한 맛 진동하는 입에 착착 달라붙는 차 한잔 대접할테니까요.

    공짜이냐고요?
    댓글 달아주신 값이랍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여호수아갈랲 작성시간21.05.28 人生 末年 白首 되어 목 마른가!
    그리운 사람들 찾아 오는 사람 없어서 외롭고 寂寂 하기 그지 없는데
    궂은 비만 하염없이 내리기만 하니 雪上加霜 이로다 .
    친구여 벗들이여 만나서 따듯한 人生茶라도 한잔 나눔이 어 떨가요?.
    왜 그리 짓궂은 비는 시도 때도 없이 내리는지요.ㅎ ㅎ ㅎ.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말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5.29 존경하고 사랑하는 갈랲님!

    인생 길 깊은 길 구비구비 돌고돌아
    세상 눈 밝다보니 천 리가 한 눈에
    혜안이 아름다워 시인으로 나가셔도
    가슴에 구름관중 몰려올 태세이니
    이참에 시인으로 등단함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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