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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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호수아갈랲 작성시간21.06.24 할멈의 빈자리: 우리집 치닥꺼리 홀로 맡아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 치우며
한 평생 거족 위해 헌신만 하던 할멈의 외출에 소중함 더해 여생 옥석 처럼 받들고 싶네 !. .
찬송가 579(통304장)" 어머님의 넓은 사랑 귀하고도 귀하다....내가 울때 어머니는 주께 기도 드리고.....와 유사하네요!.
자녀들이 부모님 향해 부른 찬송인데 영감님이 할멈을 향해 작사하신것 보니 사모님께 대한 애정 대단하십시나. 존경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말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25 마음속의 소중함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놀러갔다온 마나님이 감동했다며 저를 꼭 안아주었습니다.
역시 마음먹기 달렸나 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