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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호수아갈랲 작성시간21.07.23 달 빛은 내 마음 알까?.
바람 같은 인생길 열대야 여름 밤 창 넘어 밝은 달 늙은몸 휘어보니
모로 눕다 돌아 눕는 이 내맘 누가 알랴?. 글소리
너도 내 나이 먹어 봐라!. 나이야 가라 아무리 외쳐도 해가 차면 한살씩 더해가니 어느누가 이걸 막으리요,
人間七十 古來稀라 어김 없이 더해가니 모로 눕고 도라 누우며 아이고 소리 무심중에 내 벹으니 어이 하오리까!
마음은 청춘이로되 몸이 마음대로 안되니 더 더욱 몸 관리에 정력을 기우립시다. 百歲는 아직멀고머니 安心푹....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