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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호수아갈랲 작성시간21.08.20 새 털구름 띄운 가을 새벽 맑은 공기 따라 하늘 올려보니 새 털구름 띄운 가을
해 맑은 햇살로 살결 간질이며 성큼 성큼 다가와 날 데리고 나서네. 글소리
세월은 흐르고 시간은 쉬지 않고 달려가니 조석으론 완연한 가을날씨요
우리의 가는길도 머지않아 당도하리니 누구가 이를 피하리요. 오 호라 즐기세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말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8.21 가을이 좋긴 좋은가 봐요.
새벽 시원한 바람에 이불을 덮어요.
코로나 고약해도 세월은 간다고 합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가 온다는데, 이젠 독감 정도로 알고 살아야겠지요.
무서워 하지 마시고 저처럼 당당하게 사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