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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호수아갈랲 작성시간21.09.20 한양 장안 안착하면 출세 할줄 알았던 ?. 수돗물에 목 축임에 출세하고 싶었던? . 그 옛날 .....
젊어 고생 사서 하며 근금 절약 인내하고 차곡 차곡 알돈 모아 달려갔던 고향
양복 한벌 마춰 입은 단벌 신사 그리운 고향엔 허전한 맘 가득한데 보름달 올려보며 고향 생각 하라하네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너를 보며 내맘 열며 그리운 고향 생각에 깊이 잠기네
밤 넣고 대추 넣고 햅 쌀로 송편 빚어 아들 딸 앞세워 차례상 준비하는 할멈!. 이만하면 넉넉하다 행보하게 웃어보내
추억에 서무치는 글 감개무량합니다. 행복의문 열리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말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9.21 연휴동안 명절 준비하느라 바빴습니다.
팔자에 쉬라는 복은 없나봅니다.
주위에 저희 손이 필요한 곳이 많다보니 이런일 저런일 다분하여 체면치레하느라 피곤합니다.
그래서 차례지낸 후 늘어지게 누웠습니다.
가만 생각해 보면 매사 모르겠다하면 그만인 것인데, 오지랖 넓은 사람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ㅎㅎㅎ.
건강하세요. -
작성자 kyduck 작성시간21.09.20 부모가 되어보니 부모 마음 알겠냐며
하던 일 내려놓고 송편 빚어 보라 하는
달아달아 밝은 달아 너를 보며 내맘 열며
눈시울로 맞이하는 그리운 고향생각 ~
추석을 맞이하니 옛 부모생각이 그립네요,
모든분들 즐거운 추석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