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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사랑해 미안해

작성자무지개1| 작성시간21.12.16| 조회수25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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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운장 작성시간21.12.17 感謝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무지개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2.17 사랑한다고...어젯밤... 이 얘기 를 해주지 못해 미안 하다고!!
    부인분 에께 사랑 한다는 애정 표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한해가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늘 건강 하십시요.......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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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명현 작성시간21.12.17 있을때 잘하라는말이 생각나네요
    노력 하며 살겟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무지개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2.17 노력은 배신 하지 않는 다 라는 말 많이들 들어보셨 을 겁니다
    유명한 명언 중에 천재는 1% 의 영감 과 99% 의 노력 으로
    이루어진다 합니다....고운흔적....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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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kyduck 작성시간21.12.17 여보 사랑해 미안해
    안타까운 글이네요,
    아내와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
    아내가 내 손을 잡는다, 요즘들어 아내는 내 손을 잡는걸 좋아한다,
    " 여보, 30년 전에 당신이 프로포즈하면서 했던말 생각나 ? "
    " 내가 뭐라 그랬는데? "
    " 사랑한다, 어쩐다 그런 말 닭살 맞아서 질색이라 그랬잖아 ? "
    " 그랬나? "
    " 여보, 장모님이 나 가면 좋아하실텐데 ... 여보,
    안 일어나면 안간다, 여보? 여보 ? "
    이세상을 하직하셨군요, 가슴에 답답하네요,
    결혼생활 30년이면 길지도 않은 부부생활인데 ~
    마지막 코스모스 여행길의 드라이브 잊지않겠지요...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무지개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2.17 올해 적금 타면 울 엄마 한 이백만원 만 드려, 엄마 이가 안 좋으신데 틀니를 하셔야 되거든
    부탁해난 그 자리에 주저 앉아 울고 말았다. 아내 가 당황스러워 하는 걸 알면서 도
    소리 내어 엉엉...눈물을 흘리며 울고 말았다. 이런 아내 를 떠나 보내고.. .떻게 살 아갈까!!
    격어 본 사람 만니 알수 있는 일 입니다....고운흔적.......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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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여호수아갈랲 작성시간21.12.17 나 명절에 병원에 입원해서 정밀 검사 받았어 !. 위암이야 ... 더 이상 손 쓸수 없다고...3개월 정도 시간이 있다고 말 해 !...
    문을 열었을때 펑버짐한 아내 방걸레질,양푼에 밥 비벼 먹는. 잔 소리하는, 아내가 없다면 얼마나 허전할까. ?...
    '여보!. 나 당신 하테 할말이 있어!...우리 적금 올 연말 타는것 말고 3년 부은 통장 그리고 내 생명보험 들었던것 확인 해보고....
    그리고 부탁 하나만 할께 엄마 틀이하게 2백만원마 줘요.. 여보 오늘 우리 장모님 뵈러 갈까.일어나야할 아내가 꿈적도 안 한다.
    정말로 눈물 겨운 글! 시의적절한 글 감동적인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무지개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2.17 오늘 17일에는 딸 내외 와 외손자 부부 와 애기 가 온다고 하셔는데 다녀 가셔습니까
    저도 지금 齒科에 다녀 왔습니다 마직막 치아을 본 떠고 왔습니다
    이글을 보니까 상처喪妻한 저 의 男同生 생각이 납니다 얼많아 마음 의
    苦痛을 받고 있을까 마음이 아픔니다.....우리 아름다운 人生 마무리 잘 합시다
    .....댓글 수 고 하셔습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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