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여호수아갈랲 작성시간21.12.21 항쪽 눈이 없는 어머니: 엄마는 한쪽 눈이 없다. 난 그런 엄마가 싫고 가난이 너무 싫고 창피해서 서울로 올라와서 악착 같이 공부했다.
서울 대를 졸업하고 결혼도해서 아이도 생겼다.국교 동창회참석후 집에 가 보았다. 엄마는 쓰러져 계셨다. 엄마손에 나에게 주려던
꼬깃 꼬깃한 종이가 들려 있었다."사랑하는 내 아들아 보아라 .니가 어릴때 교통사고로 눈 한쪽을 잃어서 내 눈하나를 너에게 주었다.
엄마는 이제 살만큼 산것 같구나! 엄마는 이제 서울에 안갈께 니가 가끔 찾아 주면? 나는 너를 미워한적이 없단다 내 아들아...
낳으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길으실때 밤 낮으로 애 쓰는 마음.....어머니의 넓은 사랑은 한이 없어라. 감사합니다.Have Nice Day.
-
작성자 무지개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2.21 아침에며느리가 와서 이제야갔습니다.... 어머니 용서해주십시오.어머니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사랑하는 내 아들 보아라.엄마는 이제 살만큼 산 것 같구나..그리고 이제 다시는..서울에 가지 않을께..
그러니 니가 가끔씩 찾아와..주면 안되겠니?엄마는 니가 너무 보고 싶구나..엄마는 동창회 때문에..
니가 올지도 모른다는 소리를..듣고 너무 기뻤단다.하지만 학교에 찾아가지 않기로.. 했어..
너를 생각해서..그리고 한쪽눈이 없어서 정말로.너에겐 미안한 마음뿐이다.어렸을때 니가..
교통사고가 나서 한쪽눈을 잃었단다.나는 너를 그냥 볼수가 없었어..그래서 내 눈을 주었단다.
아들아 내 아들아..애미가 먼저.. 갔다고 울면 안된다.울면 안된다. 사랑한다 내 아들.
주신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사랑하는 내 엄마 ..孝子息 뒤늦은 후회
한들 무슨서용있겠습니까.......Be blessed.
-
작성자 kyduck 작성시간21.12.21 우리 어머니는 한쪽 눈이 없다,
난 그런 어머니가 싫었다, 너무 밉고 쪽팔리기 때문에 ~
어머니와 떨어져 홀로 열심히 노력을 해서 서울대학에 합격,
그후 결혼을 했고 자식까지 낳고 즐겁게 살고있는 형편이 되었고
어느날 동창회가 있어 고향을 방문 동창회를 끝나고 어머니를 뵙고
간다는 생각으로 집을 들렀지만 어머니는 이미 저세상으로 가셨고 ~
나는 눈물 한 방울 나지않았다, 못된놈, 엄마의 손에는 꼬깃꼬깃한 종이가 들려있었다,
사랑하는 내 아들 보아라, 엄마는 이제 살만큼 살았고 다시는 서울에 가지 않을께,,,
그리고 한쪽눈이 없어서 정말로 너에게 미안한 마음뿐이다, 어렸을때 니가 교통사고로
한쪽눈을 잃었단다, 나는 너를 그냥 볼수가 없었어~ 그래서 내 눈을 주었단다,
참 자식을 무척이나 사랑을 하셨군요, 불효자식을,,,
아들아 내 아들아 ~에미가 먼저 갔다고 울면 안된다 울면 안된다,,, 사랑한다 내 아들 ~
죄송합니다,
엄마가 눈 병신이,, 아닌 제 눈이 ,,,
이제야 모든 사실을 안 이못난놈,,,
어머니 용서해주십시오,,
어머니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후회한들 무슨소용이 ~ 생전에 잘 모시지 ~
-
답댓글 작성자 무지개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2.21 너네 엄마는 한쪽 눈 없는 .병신이냐 .하고 놀림을 받았다 .놀림거리 였던 엄마가
이 세상 에서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 다 한쪽 눈 없는 것이 멋가 그리
창피 합니까 불효 자식 이지요 다음에 그 사람도 자기 자식 에께 그런 대접 을 받 을 것입니다
항상 .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