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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寒 추위와 아버지.

작성자말소리| 작성시간22.01.05| 조회수18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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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여호수아갈랲 작성시간22.01.05 2月5日 小寒 추위가 닥치고 무릎에 자식새끼 키워 보니 옛 날 草家 지붕 등잔불밑 生覺이 보름달 처럼 떠오르지요!!! ... 배 곺았던 그 시절.....
    화롯불에 묻어둔 감자~고구마를 .후 후 입 바람 내불며 자식들에게 먼저 나누어 먹이며 기뻐하시든 모습 보름달 처럼 떠오릅니다.
    고구마 보다 피자 곶감~ 케이크 ...달라진 새끼들 키우시느라고 자신의 입은 생각조차 안하시고 기뻐 하시든 모습 눈에 선하지요.
    자식 새끼 키워 보니 아버지 생각 절로 나지죠. 모든 세상 만사가 다 그렇게 흘러왔는데 後世代들의 生覺 變化 無常하니 豫測할수 없는 現實이고요!.
    돌아 가신 부모님 많이 생각 하고 사랑하십시다. 글 소리 아름답고 멋집니다. 건안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말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1.05 어쩌면 이렇게 온유하실까.
    어쩌면 이렇게 감정이 풍부하실까.

    인생길 깊이가 보이지 않을만큼 깊고 넓음에
    감동합니다.

    소한다운 매서움에 겨울 맛을 제대로 느낀
    하루였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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