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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작성자말소리|작성시간22.02.14|조회수165 목록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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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여호수아갈랲 | 작성시간 22.02.14 정월 대 보름날 이면
    울 아버지 생각이 왜 그리 사무칩니까?.
    달아 달아 밝은 달아. 글 소리 아부지 소원 빌던 정월 대보름 밝은 달아.
    정성다해 차려입고 가족 자식 만사 형통 소원 성취 家和萬事成빌던 울아버지 보고 싶어요.
    七旬넘으니 父母님 생각이 떠오르시는 孝心 ! 심금을 울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말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2.15 일과를 마치고 귀가하니 안방마님이 오곡 밥과 나물 무침을 여러가지 준비해 놓아
    옛 생각 하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득한 그 옛날 아버지 앞에서 오곡 밥과 보기 귀한 하얀 쌀밥 먹던 생각이 나서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그때 배고픈 시절 정월대보름은 작은 명절 같았습니다.
    이제 아버지 나이를 살아가는 세월입니다.

    소원을 빌고 있습니다.
    아버지를 그리워 하면서요.
    ㅎㅎㅎ.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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