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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水.

작성자말소리|작성시간22.02.19|조회수132 목록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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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여호수아갈랲 | 작성시간 22.02.19 雨水: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날 雨水. 기러기 북으로 날고
    대지엔 새 삯이 돋아 오른다니 이를 누가 감히 막으리오.
    얼었던 당신의 마음 녹여 목 마른 이 내맘 흠벽 젹셔 물 처럼 베어 갈라도
    돌아 서지 말고 우리의 삶을 다 하는 그날 까지 사랑 하며 살아 갑시다.
    대동강물이 풀린다는날 .雨水.물소리 글소리.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말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2.19 장로님!

    봄을 시샘하려는지 아직 콧등을 스치는 바람이 쌩하고 지나며
    뭐가 그리 급하냐고 묻네요.
    나 아직 미련남아 더 있다 가겠다고 합니다.
    아마도 봄을 기다린 마음이 조급했나 봐요.
    ㅎㅎㅎ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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