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여호수아갈랲작성시간22.06.28
두돌아보니 밤이 무서운 세월 까지 잘 살았단 말인가! 젊음의 다리 건넌지 수십년 되 돌아 갈수 없는 인생 편도 길에 서서 밤의 야릇함에 황홀했던 아름 다운 추억일 뿐 새벽잠 깨여 부스럭 거림에도 백년지기 거들 떠보지도 않으니 숨만 쉬는 꼴이더라 끌어다 놓은 보리자루 같은신세 그림에도 살아 있는 자부심에 나를 추켜 세우며 왕자병에 걸린 새로운 희망 찾아 길 나선다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십니다.편안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