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그리운 부모님.
못나도 잘나도
내 딸 내 아들이 최고라던
우리 아버지 어머니!
불효한 아들
효행 다하지 못한 죄스러움
오늘따라 어머니 그리움에
어린아이가 되어
품속으로 달려갑니다.
엄마!
아부지요!
무슨 염치로 안아달라고 조를까요.
그래도 안기고 싶은
어린애가 되고 싶은 날
앞을 보니 카네이션 꽃바구니 든
아들 딸이 사랑한다고 합니다.
눈물이 핑.
웃음이 피식.
받은 은혜 다시 주는
징검다리 사랑.
이게 사람 사는 맛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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