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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그리운 부모님.

작성자말소리|작성시간24.05.08|조회수11 목록 댓글 2

어버이날 그리운 부모님.


못나도 잘나도
내 딸 내 아들이 최고라던
우리 아버지 어머니!

불효한 아들
효행 다하지 못한 죄스러움
오늘따라 어머니 그리움에
어린아이가 되어
품속으로 달려갑니다.

엄마!
아부지요!

무슨 염치로 안아달라고 조를까요.

그래도 안기고 싶은
어린애가 되고 싶은 날

앞을 보니 카네이션 꽃바구니 든
아들 딸이 사랑한다고 합니다.

눈물이 핑.
웃음이 피식.

받은 은혜 다시 주는
징검다리 사랑.

이게 사람 사는 맛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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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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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무지개1 | 작성시간 24.05.08 자식은 효도를 하고 싶으나 어버이 는 기다리지 않는다!!
    즐겁운 어버이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말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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