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鯱って 奴は 自分より
샤찟테 야쓰와 지분요리
범고래 녀석은 자신보다
でっかい 獲物に 喰らいつく
댓카이 에모노니 쿠라이쓰쿠
커다란 사냥감을 잡아 먹네
そんな 男に なれやと 親爺
손나 오토코니 나레야토 오야지
그런 남자가 되라고 하시는 할아버지
肩の 寒さに 夢かと 醒めりゃ
카타노 사무사니 유메카토 사메랴
어깨의 추위에 꿈인가하고 깨어나면
汽車は 三陸 霧の朝
키샤와 산리쿠 키리노아사
기차는 산리쿠의 안개낀 아침
ネオンに 咲いた 月見草
네온니 사이타 쓰키미소우
네온에 피어난 달맞이꽃
哀しい 女をまた 泣かせ
카나시이 온나오 마타 나카세
슬픈 여자를 또 울리네
北の 海へと 流れる 俺さ
키타노 우미헤토 나가레루 오레사
산리쿠 해안으로 흐르는 나라구
2.竜飛岬 さびれ 宿
탓피미사키 사비레 야도
탓피 해안가 쓸쓸한 숙소
厄介 かけるぜ 二、三日
얏카이 카케루제 니.삼니찌
성가심을 채우는 2.3일
時化る 港で 酒飲む 男
시케루 미나토데 사케노무 오토코
파도가 거칠면 항구에서 술마시는 남자
歌も なければ 言葉も ないが
우타모 나케레바 고토바모 나이가
노래도 없어면 말도 없지만
やけに 拳が 熱くなる
야케니 코부시가 아쓰쿠나루
몹시 주먹이 뜨거워 지네
捨てたら いやと しがみつく
스테타라 이야토 시가미쓰쿠
포기하려면 싫다고 연연해하는
愛しい 女に けりつけて
이토시이 온나니 케리쓰케테
몹시 귀여운 여자에게 고별을 하고
潮の 匂いに さすらう 俺さ
시오노 니오이니 사스라우 오레사
바다의 분위기에 떠도는 나라구
3.鯱って 奴に なれるよな
샤찟테 야쓰니 나레루요나
범고래 녀석이 될수 있겠지
度胸が あるかと 風が聞く
도쿄우가 아루카토 카제가 키쿠
배짱이 있냐고 바람이 묻고
馬鹿な 男に なるだけなるさ
바카나 오토코니 나루다케나루사
바보같은 사내가 될뿐이야
船を のみ込む シベリア おろし
후네오 노미코무 시베리아 오로시
배를 삼킬듯한 시베리아 강한바람
染みた 背中が 疼きだす
소미타 세나카가 우즈키다스
얼얼하게 등이 욱신거려 아파오네
都会で 暮らす 俺ならば
토카이데 쿠라스 오레나라바
도시에서 사는 나라면
お前に 溺れて 暮らすだろ
오마에니 오보레테 쿠라스다로
너에게 사랑에 빠져 살겠지
北の 海へと 流れる 俺さ
키타노 우미헤토 나가레루 오레사
산리쿠 해안으로 흐르는 나라구
*鯱、しゃち、샤찌 ㅡ벌고래
*三陸、、さんりく、산리쿠 ㅡ
陸前리쿠젠、陸中리쿠츄、陸奥무쯔、의 세지방 (지금의 宮城미야기、岩手이와테、青森아오모리 현의 해안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