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0NvssH46blM?si=dZTWrF9zGD8aIHj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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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風が うなれば 山が啼く
카제가 우나레바 야마가나쿠
바람이 윙윙거리면 산이 위윙
三味線は じょんから 身を焦がす
샤미와 죵카라 미오코가스
샤미센은 민요가락 몸을 애태우네
こんな 日暮れは 心も時化る
콘나 히구레와 고코로모시케루
이런 저녁때면 마음도 우울하고
あなた 恋しと また 愚図る
아나타 코이시토 마타쿠즈루
당신 그립다고 다시 투덜투덜
津軽 お 岩木 五所川原
쓰가루 오이와키 고쇼가와라
のぼり 列車の 憎らしさ
노보리 렛샤노 니쿠라시사
오르는 열차의 얄미움이여
2.
書いて 破って また書いて
카이테 야붓테 마타카이테
썻다가 찢고 다시 쓰고
出さず じまいの この便り
다시즈 지마이노 코노따요리
부치지 않은 이 편지
まぶた 閉じれば あなたが 浮かぶ
마부타 토지레바 아나가 우카부
눈을 감으면 당신이 떠오르고
行くに 行けない すがれない
유쿠니 유케나이 스가레나이
가려다 가지못하고 의지할수 없어
津軽 薄墨 冬籠り
쓰가루 우스즈미 후유고모리
쓰가루는 검붉고 은둔의 생활
ひとり 寝返り 打つばかり
히토리 네가에리 우쯔바카리
혼자서 자면서 몸을 뒤척이네
3.
凍り つくよな 北颪
코오리 쓰쿠요나 키타오로시
얼어 붙는듯한 북쪽 재넘이 바람
雪は 下から 舞いあがる
유키와 시타카라 마이아가루
눈은 아래에서 날아오르고
こんな 夜更けは 心もさわぐ
콘나 요후케와 고코로모사와구
이런 깊은 밤은 마음도 설레이네
未練 ばかりが 押し寄せる
미렌 바카리가 오시요세루
미련만이 밀려들고
津軽 しぐれて 虎落笛
쓰가루 시구레테 모가리부에
쓰가루 늦가을비에 울타리 바람소리
胸の 熱さが 届かぬか
무네노 아쓰사가 토도카누카
가슴에 뜨거움이 닿지않을까
*岩木山、いわきさん、이와키산 ㅡ
青森아오모리 현 서남부에 있는 산
*五所川原、ごしょがわら、고쇼가와라 ㅡ
아오모리 현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