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륵사 다층전탑입니다.
이건 아주 독특한 형태의 석탑입니다.
율리우스가 석탑에는 관심이 좀 있어서
여기저기 시대별로 여러 개를 관찰했지만
요렇게 생긴 석탑은 처음입니다.
양식이나 형태가 아주 독특해요.
신륵사 다층전탑으로 불린다고 하는데
후일 국보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신륵사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석탑입니다.
신라시대, 백제시대의 석탑에서도 이런 형태는
보지 못했는데요, 혹시 요런 형태의 석탑을
보셨으면 알려 주세요.
이 탑이 국보가 되려면 스토리가 있어야 합니다.
국보로 선정된 대부분의 석탑에는 다향한 스토리가 있습니다.
이 탑과 관련한 유물이나 기록, 창건 목적 등의
감동을 주는 스토리가 나온다면 국보가 될 수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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