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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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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vacyoon|작성시간09.09.14|조회수85 목록 댓글 0

4. 온라인 이력서 접수 시 주의사항

 

① 회사가 원하는 양식을 지켜라

• 지원자의 20%가량이 입사지원서 작성에서 오류를 범한다고 한다. 이러한 지원자는 능력적인 검토에 앞서 성의 부족과 이해력 부족으로 평가되기 충분하다.

• 회사별로 지정한 지원서 양식(워드파일, hwp파일, 엑셀파일 등)과 유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② 사진 붙이기는 기본

• 서류접수와 달리 파일에 사진을 붙이려면 약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지원자의 PC 실력을 짐작할 수 있기 때문에 인사담당자들은 사진을 붙였는지를 주의 깊게 본다. 특히 요즘은 포토샵이나 사진편집 프로그램이 보편화되어 있어, 규격에 맞춰 보기 좋게 편집하는 정성은 필수이다.

• 한글(HWP)파일의 경우 그림을 오려 넣은 뒤 반드시 문서에 포함시키는 절차를 거쳐야 사진이 들어간다. 마지막으로 파일을 지원서 안에 붙이지 않고 따로 첨부하기도 하는데 인사담당자는 시간적인 여유가 많지 않으므로 완결된 하나의 문서로 제출하는 것이 좋다.

 

③ 자기소개서는 간략하게

• 종이서류는 한 번에 한 페이지를 볼 수 있지만 E-mail로는 3분의 1밖에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메일 제목의 경우 ‘입사지원서 - 홍길동’ 식으로 간단히 적고 내용 역시 요점만 기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④ 자신 없으면 도움을 받아라.

• 인터넷 환경에 익숙하지 않거나, E-mail을 사용할 줄 모르면 주변인의 도움을 받는다.

• 제대로 보내지 않아 접수도 안됐는데 연락오기를 기다리는 우는 범하지 말아야 하며, 간혹 메일이 안 갔을까봐 걱정이 돼 2~3번씩 보내기도 하는데, 다시 보낼 때는 제목에 ‘재송’임을 밝히는 게 좋다.

 

⑤ 원서접수는 가급적 빨리 하라

• E-mail 접수는 서류로 받을 때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몰리고, 마감이 가까워지면 초반보다 서류의 접수량이 2~3배 늘어난다. 때문에 초반에 보낼수록 담당자는 성실히 검토하게 된다.

 

⑥ 희망 부서와 연봉을 적어라

• 이력서 상단에 희망 부서와 연봉을 기입하라고 요구 한 경우 자신의 의사를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

• 한 인사담당자는 “스스로를 상품화한다는 게 쑥스러워 인지 이를 적지 않는 지원자가 많은데 이 경우 지원서를 끝까지 읽어야 분류가 가능하기 때문에 지루할 수밖에 없다”며 탈락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 있다.

 

 

 

 

 

 

5.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이력서

 

①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엉망인 이력서

• 한 두 개의 오차, 비뚤어진 편집 등 사소한 실수라도 용납되지 못하는 것이 이력서이다. 이력서에서 맞춤법과 띄어쓰기, 편집은 가장 기본적인 사항이다. 아무리 좋은 학벌과 화려한 경력으로 포장된 이력서라고 하더라도 오자, 탈자가 있다면 탈락 1순위이다.

• 이력서를 작성 한 후 반드시 여러 번 확인하여 수정하도록 한다.

 

② 말 안 듣는 이력서

• 온라인으로 입사 지원을 할 때는 지원 회사의 요구사항에 따라야 한다. 특히 파일 형식이 다를 경우 인사담당자들이 문서를 열어보지 못할 수도 있다.

• 주요 자격증, 성적 증명서 등을 이력서와 함께 제출하도록 요구하는 기업이 있다. 이때에도 회사의 요구 조건이 무엇인지 확인한 후 이에 맞추어 보내야 한다.

 

③ 지나치게 화려하게 꾸민 이력서

• 빈약한 내용을 만회해 볼 생각으로 갖은 그림과 현란한 색깔을 사용한다면 잠깐 눈에 띌 수는 있지만 인사담당자에게 절대 신뢰감을 줄 수 없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인상을 주지 않도록 내용 구성에 더 신경 쓰는 것이 좋다.

 

④ 희망 직종과 연락처가 빠진 이력서

• 도대체 어느 부문에 지원하는 지 알 수 없는 이력서, 그리고 연락할 방법이 없는 이력서라면 일고의 여지가 없다. 응시부문과 연락처를 반드시 확인한 후 이력서를 보내야 한다.

 

⑤ 스팸 메일 같은 이력서

• 지원하는 기업에 상관없이 한번 작성해 높은 이력서를 그대로 보내는 지원자들이 있다. 이런 이력서는 입사 지원자로서 성의가 부족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지원하는 기업과 업무 영역에 대한 이해는 지원자의 최소한의 매너이다. 무작정 보내는 스팸 메일 같은 이력서라는 느낌을 주지 않도록 각 기업의 특성에 맞춘 이력서 양식을 선택하여 정성스럽게 작성하도록 한다.

 

 

 

 

 

 

 

 

 

 

 

 

 

6. 이력서에서 사진의 중요성과 사진을 넣는 방법

 

1) 이력서에서 사진이 차지하는 중요성

 

이력서에서 인사 담당자의 시선이 제일 먼저 머무는 곳이 사진이다. 그만큼 지원자의 첫인상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사진은 중요한 것이다. 사진 촬영시 복장은 정장차림이 가장 적당하다. 정장차림의 사진은 취업하고자 하는 사람으로서의 예의다.

 

사진에서 인상의 50%를 좌우하는 것이 바로 헤어스타일이다. 2년 정도 지난 잡지책의 사진을 보면 촌스럽기 그지없다. 그처럼 촌스럽게 느껴지게 하는 중요 요인이 헤어스타일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사진을 촬영시 헤어스타일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사진을 촬영하기 전 거울을 보면서 자신의 표정을 모니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신의 표정 중 가장 자연스러운 표정을 찾아내라. 그리고 그 표정을 짓는 연습을 한 후 사진관에 가라. 지금까지 찍은 어떤 사진보다 훌륭한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동네 사진관보다는 되도록 지명도가 있는 사진관에서 촬영하라. 물론 비용은 2∼3배정도를 더 지불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취업 후 인사카드와 사원증 등 회사에서 사용할 사진의 양은 대략 6장 정도가 필요하다는 것과 좋은 인상의 사진을 여러 장 인화해 사용하는 것도 자신의 이미지 관리와 경제성 모두에서 득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혹, 이 글을 읽는 사람 중 지하철역 즉석사진을 이력서에 사용하는 용감한 이는 없을 것이다. 아직 해상도에 문제가 있는 디지털 사진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금까지의 이론은 일반적인 예이다. 따라서 만약 취업 분야가 딴지일보 같이 파격을 원하는 곳이라면 다른 식으로의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2) 이력서에 사진을 넣는 손쉬운 방법

 

① 한글프로그램에서 이력서 불러오기를 실행한다.(단축키 : Alt + O)

(또는 이력서 한글파일을 실행한다.)

 

② 화면 상단의 메뉴에서 ‘입력’을 클릭하고, 입력 메뉴에서 ‘틀’선택, 틀 메뉴에서는 ‘그림’을 선택한다. (단축키 : Ctrl + N + I)

③ ‘그림 넣기’ 화면이 나오면, 문서에 첨부시킬 파일을 찾아 더블 클릭을 하거나 또는 오른쪽의 열기를 클릭한다.

 

④ 문서 위에 커서가 나타나면 마우스를 드래그하여 원하는 사이즈만큼 지정한다.

사진 위로 마우스를 가져간 후 오른쪽 버튼으로 메뉴를 열고 메뉴의 ‘고치기’를 클릭한다.

(단축키 : Ctrl + N + K)

⑤ 본문과의 배치에서는 중간의 ‘투명’을 선택한다.

⑥ 그림 탭에서는 ‘문서에 포함’에 체크한다.

'문서에 포함'에 체크하지 않으면 이력서 파일 전송 시 사진은 전송되지 않는다.

⑦ 사진 위로 마우스를 가져간 후 오른쪽 버튼으로 메뉴를 열고, 메뉴의 ‘오려두기’를 클릭한다. (단축키 : Ctrl + X)

⑧ 이력서의 사진란에 커서를 클릭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메뉴를 열고, 메뉴의 ‘붙이기’를 클릭한다. (단축키 : Ctrl + V)

⑨ 사진크기가 맞지 않을 경우 사진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메뉴를 열어 고치기를 클릭한 후 그림탭의 ‘확대/축소 비율’을 수정하여 사진란에 알맞게 사이즈를 설정한다.

 

⑩ 이제 이력서의 사진란에 알맞게 사진이 삽입되었다.

사진 이외에도 다른 이미지를 삽입 시 이와 같은 방식으로 할 수 있다.

 

7. 기업에서 정한 소정 이력서의 작성요령

 

• 기업에서 지원자에게 자체 배포하는 이력서를 말한다. 주로 지원자가 많은 중, 대기업에서 사용하며, 작성요령에 대한 설명이 함께 배부되므로 해당 기업의 지시에 따라서 공란을 작성하면 된다.

• 보통 이러한 양식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의 중간 형태로 첫 면에는 기초 이력사항을, 다음 면에는 자기소개서 내용을 기술하도록 되어 있다.

 

 

(1) 기업 양식 이력서 작성 시 주의사항

 

① 글자 수를 지켜라

• 기업의 채용창을 통해 직접 입사서류를 작성하고 지원하는 경우, 자기소개서의 글자 수를 넘기기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 글자 수가 넘어갈 경우 감점되거나 저장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사전에 글자 수를 확인하고 작성할 내용의 분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 주어진 분량 안에서 자신의 장점을 드러내는 것도 입사 지원자가 갖추어야 할 능력 중의 하나이다.

 

② 별도의 파일에 저장 후, 입력해라

• 내용을 저장하기도 전에 서버가 다운되는 경우가 있으니 별도의 파일로 내용을 저장한 후 옮겨서 작성하는 준비성도 필요하다.

 

③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지원해라

• 입사서류 접수 마지막 날, 제한시간을 1~2시간 앞두고 작성할 경우 마음이 초조할 뿐 아니라 서버가 다운되기 쉽다. 서버가 폭죽해서 접수를 못했다는 것은 게으른 자의 변명에 불과하다. 미리 미리 준비해서 소중한 기회를 허무하게 놓쳐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한다.

 

(2) 기업 양식 이력서 자세히 알기

 

① 외국어 능력 上, 中, 下로 구분하기

• 기업에서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외국어 시험은 TOEIC, TOEFL, TEPS가 주를 이루며, 기업(또는 부서)의 업무나 거래국가에 따라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영어를 제외한 외국어를 부분적으로 인정하는 기업도 상당 수 있다.

• 기업체의 입사 서류를 작성하다 보면 ‘사용 가능한 외국어를 기재하고 구사 능력에 따라 상, 중, 하로 표시하시오.’라는 요구가 있다. 어느 정도의 실력이 상, 중, 하에 해당되는지 모르는 지원자가 많으므로 아래의 표를 참조하여 기재하는 것이 좋다.

Level

TOEIC/TOEFL

Guide Line

A

860/595

Non-native로서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 자기의 경험 범위 내에서 전문분야 이외의 화제에 대해서도 충분한 이해와 표현이 가능하다.

󰋼 Native speaker의 수준에는 아직 미달되지만, 어휘, 문법구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

B

730/550

어떤 상황에서도 적절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바탕을 갖추고 있다.

󰋼 일상회화는 완전히 이해하고 응답도 빠르다. 특정분야의 화제에 대처할 능력을 갖고 있다.

󰋼 정확성과 유창함에는 개인차가 있으며, 문법, 구문상의 잘못이 발견될 수 있으나 의사소통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다.

C

600/505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회화능력 정도는 되며, 한정된 범위 내에서는 업무상의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다

󰋼 일상회화라면 요점을 이해하고 그에 대한 대답에 지장이 없다. 복잡한 상황에서의 응대나 의사소통에는 개인의 차가 있다. 기본적인 문법과 구문은 익히고 있으며, 표현은 모자라지만 그런대로 자기의사를 전달하는 어휘력을 갖추고 있다.

D

500/435

일상회화에서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 상대방이 천천히 말하거나 되풀이하여 말하면, 간단한 회화는 이해할 수 있다.

󰋼 화제가 신변 이야기면 응답도 가능하다.

󰋼 회화 문법 구문 모두 불충분한 점이 많으나, 상대방이

Non-native에게 각별한 배려를 해주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E

400미만

간단한 회화를 상대방이 천천히 말해도 부분적으로 밖에 이해하지 못한다.

󰋼 단편적으로 단어를 나열하는 정도로서, 실질적인 의사소통은 어려운 단계이다.

② PC사용 능력 등급별로 표시하기

• 기업체의 입사 서류를 작성하다 보면 PC 사용능력의 수준을 표시하는 항목이 있습니다. 활용 가능한 O.A 프로그램을 기입하고 A, B, C, D, E 로 나뉘어져 있는 등급에 표시를 하도록 한다.

등급

수 준

A

S/W 조작 및 네트워크 환경에 능숙함

B

PC사용 환경에 익숙하고 인터넷을 활용하여 정보 수집 가능

C

운영체제에 대한 기본지식이 있고 문서작성을 할 수 있음

D

PC에 대한 지식은 없으나 게임 등을 사용해 봄 경험이 있음

E

PC를 사용해 본 경험이 전혀 없음

 

③ 기업에서 좋아하는 자격증 기재하기

• 자격증을 서류전형의 배점항목으로 채택하는 경우는 50:50이라 할 수 있다. 실무의 경험이 더해지지 않은 자격증은 실제 업무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서일 것이다. 그러나 일부 직종의 경우 실제 업무를 위해서 자격증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자격 제한 요건에 미리 명시하여 채용의 대상자를 분명하게 나타낸다.

• 예를 들어, 금융업종의 전문직 채용에서 공인회계사(CPA)나 투자상담사 등을 우대함을 명시하고 있으며, 자격 요건을 제한하는 경우로 사서직의 채용 자격에 ‘정사서 자격증을 소지한 자’로 제시하고 있어 자격증 소지의 여부에 따라 채용에 영향을 미치는 사례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업 종

채용분야

우대 자격증 1 그룹

우대 자격증 2 그룹

우대자격증 3 그룹

공사[제조]

사무

공인회계사, 세무사,

변리사, 공인노무사

정보처리 기(술)사

 

금융

사무

CPA, AICPA, CFA, FRM

 

 

공사[금융]

사무

변호사, 세무사, 법무사,

공인회계사,CFA, AICPA,

국제변호사, 감정평가사

부동산투자분석사,

변리사, FRM, CRA,

공인노무사,

경영지도사

투자상담사 1종,

금융자산관리사,

재무관리사,

여신심사역,

국제금융역,

공인중개사

공사[금융]

전산

정보처리(통신)기술사/

기사, SCJP, OCP, MCSE

정보처리(통신)기능사, CSA, HPUXP, LPIC,

MCDBA, MCP,

OCP-DBA

 

공사[제조]

기술

산업안전기(술)사,

대기환경기(술)사,

수질환경기(술)사,

소음진동기(술)사,

폐기물처리기(술)사,

품질관리기(술)사

소방설비기(술)사

 

<인크루트 채용대행팀 작성 / 업종별(모집분야별) 우대자격증 그룹>

 

3) 취업 포털 사이트 이력서

 

• 최근에는 취업 포털 사이트의 활성화로 기업에서는 필요한 때에 원하는 인재를 수시로 선별해 연락을 취할 수 있게 되었다. 가만히 앉아서 취업이 되기를 기다리기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이력서를 등록하여 남들보다 한 벌 먼저 취업의 기회를 잡는 것도 필요하다.

• 취업 포털 사이트의 이력서를 작성할 경우 규정화된 틀이 있어서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주어진 공간을 성실하게 채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 취업 포털 사이트에 이력서를 등록할 때 주의사항

 

① 이력서 공개여부를 확인하라

• 온라인 이력서는 발품을 팔지 않고도 자신을 홍보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매체이다. 그러나 최근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악용되는 경우도 있으니, 항목별로 공개 여부를 자신이 설정할 수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 자신이 원하는 기업에만 이력서를 공개할 수도 있으며, 어떤 기업에서 나의 이력서를 보았는지 확인하는 ‘이력서 열람 서비스’도 있으니 지원자 스스로 자신의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꼼꼼히 체크해야 할 것이다.

 

② 이력서 공백은 반드시 매워라.

• 기본 정보만을 입력해 놓고 기업에서 연락을 기다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이력서에 공백이 있으면 기업이 인재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할 때 누락될 확률을 높일 수도 있다.

• 무성의한 지원자라는 인상을 주지 않도록 또한 자신의 정보를 최대한 많이 노출시킬 수 있도록 성심 성의껏 공란을 작성하여야 한다.

 

③ 제목을 구체적으로 작성해라.

• 이력서의 제목을 “무엇이든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것보다 “○○분야의 준비된 인재”라는 식으로 구체적으로, 지원 분야나 지원자의 skill을 나타내주는 것이 좋다. 구체적인 제목의 명시는 수많은 이력서 목록에서 인사담당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확률을 높여 줄 것이다.

 

④ 내 이력서를 상단에 노출시켜라.

• 대다수 취업사이트는 업데이트 된 순서대로 이력서 리스트가 나열된다. 자신의 이력서를 자주 업데이트하게 되면 그만큼 취업을 문을 넓힐 수 있다. 부지런하게 준비하는 지원자에게 취업의 기회가 열리게 될 것이다.

 

⑤ 취업동향 파악하기 위해 뉴스레터를 신청하라

• 채용에도 시기가 있다. 소소한 작은 정보라도 큰 기회가 될 수 있으니,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취업사이트의 뉴스레터를 신청,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⑥ 포트폴리오를 첨부하라

• 공모전 입상 경험, 프로젝트 발표로 활용했던 자료 등 자신의 경력이나 능력을 나타낼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하는 것이 유리하다.

• 최종 면접 시 구비 서류를 제출하도록 하는 기업이 있으나 포트폴리오를 첨부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인사 담당자에게 먼저 선보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8. 영문이력서의 작성양식과 기본공식

 

• 영문 이력서를 미국에서는 Resume라고 하고, 영국에서는 Curriculum Vitae, 줄여서 C.V.라고 한다. 그밖에 personal history라고 하기도 한다. 제목을 붙일 때 희망하는 회사가 미국계인가 영국계인가에 따라 구별하여 사용하면 된다.

• 영문 이력서는 규격화된 서식이 없다. 물론 일정한 모델은 있지만, 자신의 능력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양식을 만들어 스스로 완성시켜야 한다. 영문 이력서를 제출 할 때 국문 이력서를 그대로 번역해서 작성하면 서류 전형 시 미끄럼을 탈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작성하도록 한다.

 

1) 영문 이력서의 양식

 

(1) 직능별 이력서(Functional Resume)

특 징

장 점

단 점

󰋼 자신이 실제로 수행했던 경력 및 경험과 같이 직능에 맞추어 쓴다

󰋼 시대순은 무시하며, 보통 날짜, 고용주, 직함은 생략한다.

󰋼 구직자가 고용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설명하는데 초점

󰋼 구직 분야와 관련 있는 활동을 강조해야 한다.

 

󰋼 주목받고 싶어 하는 내용에 담당자의 시선을 끌 수 있게 된다.

󰋼 고용자가 원하는 정확한 기능과 기술을 제시할 수 있다.

󰋼 무보수 경력과 무노동 경력을 최대 이점으로 활용한다.

󰋼 목표에 부적당한 경력을 2차적인 사항으로 다룰 수 있게 해준다.

󰋼 채용자와 고용자들이 연대기 형식에 익숙해져 있다.

󰋼 경력, 학력상의 문제점 등 무언가 은폐하려한다는 오해를 살 수 있다.

󰋼 경력의 추이가 명료하게 부각되지 않는다.

󰋼 작업 시 달성한 최근의 성공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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