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 않는 샘물
松谷 윤준섭
밀림의 포성에 귀가 먹먹하고
자유의 여신상 횃불아래
앞선 문명에 눈이 부셔
긴 세월 한 우물을 팠다
두레박 없이 마시는 샘물이
이제는 노부부 삶에 젖줄로
숨 쉬는 날까지 샘솟는 생수
연금은 마르지 않는 샘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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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샘물
松谷 윤준섭
밀림의 포성에 귀가 먹먹하고
자유의 여신상 횃불아래
앞선 문명에 눈이 부셔
긴 세월 한 우물을 팠다
두레박 없이 마시는 샘물이
이제는 노부부 삶에 젖줄로
숨 쉬는 날까지 샘솟는 생수
연금은 마르지 않는 샘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