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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섭♡시향◈

마르지 않는 샘물

작성자松谷윤준섭|작성시간26.06.14|조회수60 목록 댓글 0

           마르지 않는 샘물

 

                       松谷 윤준섭

 

밀림의 포성에 귀가 먹먹하고 

자유의 여신상 횃불아래

앞선 문명에 눈이 부셔

긴 세월 한 우물을 팠다

 

두레박 없이 마시는 샘물이

이제는 노부부 삶에 젖줄로

숨 쉬는 날까지 샘솟는 생수

 

연금은 마르지 않는 샘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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