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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11월 오프라인 상담] 자주 물었던 질문 BEST3

작성자[윤진원T]|작성시간22.11.13|조회수769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윤진원입니다.

 

11월 정기 오프라인 상담이 끝났습니다. 아쉽게 오프라인 상담에 참여하지 못한 수험생 여러분께 이번 오프라인 상담에서 가장 많았던 질문을 정리하여 공유합니다. 여러분의 학습계획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2순환강의는 언제까지 들어도 되나요?

현재 2순환 경제학 실강이 진행되고 있어 1차 공부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수험생들의 고민이 많았습니다. 만약 경제학 실강을 수강중이거나 인강으로 진행하고 있다면 중간에 끊는 것보다 완강할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나 행정법/국제정치학 시즌부터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2순환 과목 추가 수강의 판단 기준은 2022년 기출문제의 점수로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2022년 기출문제를 다시 풀어봤을 때 평균 75점 이상의 점수가 나온다면 행정법/국제정치학까지 수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평균 75점 이하 또는 특정 과목의 점수가 60점 이하라면 2차과목 수강 시 리스크가 발생합니다. 2차과목 수강 시 복습/모의고사 준비 시간이 추가로 필요하기 때문에 1차 학습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행정법/국제정치학이 끝나는 시점이 12월 중순임을 감안할 때, 2주 후 바로 모의고사실강이 개강한다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1차가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모의고사를 시작할 경우 모의고사강의의 효용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급한 마음에 마구잡이식으로 공부하는 원인이 됩니다. 

 

2. 하루에 언/자/상을 다 골고루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11월의 경우 하루에 2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언/자/상 세과목을 모두 공부하는 것은 실력이 완성되어 있는 상태에서 유지가 필요한 시기의 공부 방법입니다. 11월은 전략과목 또는 약한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자료해석을 메인으로 하고 언어논리와 상황판단 중 한 과목을 선택하여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료해석의 경우 수치에 대한 사고가, 언어논리와 상황판단은 텍스트에 대한 사고가 중심이 됩니다. 따라서 실력을 유지해야 하는 단계가 아니라면 언어논리와 상황판단은 텍스트라는 동일한 사고가 활용되므로 한 과목만 진행할 것을 추천합니다. 

 

3. 지금 자료해석은 어떤 강의를 들어야 하나요?

필수로 수강해야 하는 강의는 기초/기본/집중강의입니다. 해당 강의는 기출문제를 기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자료해석은 기출분석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기초(민간경력자/7급), 기본(5급/외교원 필수문항), 집중(5급/외교원 고난도문항)강의를 통해 기출분석의 중요 출제포인트를 확인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만약 위 강의를 모두 수강하고 기출분석이 잘 이루어졌다면 심화강의와 오뚜기 특강 수강을 추천합니다. 심화강의는 모의고사 강의 이전 기출문제가 아닌 문제를 통해 새로운 자료를 보는 방법과 응용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오뚜기 특강은 기출분석 이후 유형별 선지 풀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O/X 문제풀이 훈련입니다. 기출분석 이후 분석 내용과 선지의 효율적인 풀이방법을 체화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알고 있는 것'과 '알고 있는 대로 문제를 푸는 것'은 전혀 다른 과정입니다. 만약 기출분석을 막 끝낸 후라면 오뚜기 특강을 통해 체화 및 정확도 향상 훈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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