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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지]

댓글로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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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원T]]

세 가지 모두 병행해야 합니다.

먼저, 기출 분석 이후에 시간을 재고 풀었을 때 90점 이상이 나오지 않는다면, 아직 기출의 체화정도가 부족한 것입니다. 반드시 90점을 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지 말고 실제 시험일 전까지 최대한 기출을 많이 보고 익숙하게 만들어서 들어간다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시간 압박 하에서 기출을 반복적으로 풀어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 훈련은 40문제 한세트로 진행하는 부분과 개별 문항의 정확성을 향상 시키는 부분으로 분리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첫번째 부분은 '기출 10개년 시간재고 풀기'이고, 두번째 부분은 '오뚜기'를 통한 연습이므로 두 가지는 동시에 진행해야 합니다.

한편, 기출의 체화정도 및 새로운 문제에 대한 응용력 및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해 실전모의고사를 함께 푸는 것도 필수입니다. 어디에 비중을 더 두고 덜 두고의 문제가 아니라 시험 전까지 최대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