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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준비된사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9.01 두서가 많이 길었는데 제가 생각한 학습 플랜을 말씀드리자면 9월달에 개강하는 국제법 1순환을 뒤로 미루고, 경제학 2순환 복습+국제경제학 학습(6)/psat(4)의 비율로 공부하고 국제법과 국제정치학은 뒤로 미룰려고 합니다. 외교원 시험에서 경제학을 강조하는 만큼 경제학을 어느정도 궤도에 확실히 올려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psat 시험 역시 한번 떨어져보고 나니 1차도 절대 만만하지 않고 2차 시험장에 들어가보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이 전략을 택하는게 지금 제 상황에서는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한편으로는 두 과목을 배제하고 가는만큼 리스크가 큰 선택인거 같아 나름 두려움도 있습니다. 지금 제 단계에서 생각하는것보다 선생님의 시야에서 볼 수 있는게 더 넓지 않나 생각되어 제가 생각한 학습계획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쭈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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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윤진원T] 작성시간22.09.02 먼저, PSAT은 올해 성적을 참고할 때 최소한 계획한 만큼은 해야 합니다. 점수 분포상 이렇다 할 전략과목이 보이지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점수가 높은 자료해석을 안정적인 실력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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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윤진원T] 작성시간22.09.02 2차의 경우, 과목의 우선순위가 고민이라면 국제법과 국제정치학을 그대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더 준비가 잘 된 과목에 집중하고, 준비가 덜 된 과목을 뒤로 미룬다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합격하려면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과목에 더 투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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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윤진원T] 작성시간22.09.02 한 과목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얻는 것보다 전 과목에서 고른 성적을 받는 것이 합격에 더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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