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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냐라냥냥|작성시간22.09.02|조회수136 목록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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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윤진원T] | 작성시간 22.09.05 1. 문제를 급하게 풀려고 하면 위와 같은 실수가 발생합니다.

    지금은 문제를 빠르게 푸는 것보다 정확하게 푸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문제풀이 속도는 익숙함에 비례합니다. 정확한 사고가 익숙해져야 속도도 빨라집니다. 특히 끊어 읽기가 안되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시점(2009년)이 나오면 주어진 표에 해당 시점을 표기하고 나머지 선지를 읽어 내려가야 합니다. 물론 이와 같은 과정이 불필요하거나 오히려 비효율적인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내가 그런 실수를 하는 사람이라면 이를 인정하고 느려도 정확하게 문제를 풀 수 있는 방향으로 연습해야 합니다.
  • 작성자[윤진원T] | 작성시간 22.09.05 2. 경제학 1순환 이후는 규칙적인 문제풀이를 추천합니다.

    경제학도 휘발성이 강한 과목이라 1순환 이후 상당기간 공부를 안하게 되면 리마인드 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김진욱 선생님의 STEP 시리즈와 같은 문제집으로 하루에 공부할 분량을 정해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문항 수보다는 시간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항 수를 정하게 되면 어려운 파트에서 지나치게 공부시간이 길어져 루틴이 깨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윤진원T] | 작성시간 22.09.05 3. PSAT은 양이 아니라 방향이 중요합니다.

    일찍 시작하면 남들보다 많이 공부할 수 있지만 이것이 성과와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실수를 어떻게 개선할 지 생각하면서 능동적으로 공부하지 않고 무작정 오래 많이 하는 것에 집중한다면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 2차 과목과의 비중 측면에서 보면 경제학/행정법까지는 따라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 두과목은 절대적인 학습량이 반드시 확보되어야 일정 수준의 답안을 써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행정법 강의를 들으면서 시간이 충분하진 않겠지만 능동적으로, 질문도 많이 하면서 PSAT 공부를 하면 절대 부족한 시간은 아닙니다.
  • 작성자[윤진원T] | 작성시간 22.09.05 4. 준비도 안하고 대책도 없이 시험을 보는 것만큼 용감한 행동은 없습니다.

    아무런 대비도 없이 시험을 보면 점수가 유지되는 것은 고사하고 오히려 더 떨어질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본인의 학습계획이 명확한게 아니라면 상황판단도 기본강의 들으세요. 듣고 나서 강의 수강이 추가로 더 필요한 지 아니면 혼자 준비할 수 있는지 판단해보세요.
  • 작성자냐라냥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9.05 으앗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공부방향 잡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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