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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진원T] 작성시간22.11.08 접근은 되는데 진행이 원활하지 않은 것은 '연습량 부족'입니다. 알고 있는대로 푸는 것은 '지식의 이해'와 '연습량'이 모두 충족되어야 합니다. 지금 상황은 기출에 대한 분석만 이루어졌을 뿐 이를 원활하게 푸는 연습은 매우 부족할 것입니다. 기출도 연습량이 부족한데 모의고사 풀이가 더 어려운 것은 당연합니다.
기출을 반복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분석한 내용대로 접근하고 푸는 것을 기계적으로 연습하면서 해당 과정이 익숙해졌다고 판단되면 모의고사를 조금씩 섞어 풀면서 낯선 자료에 익숙해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익숙해졌다고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40문제를 시간 내에 풀었을 때 90점 이상이 나오는 경우입니다. 이때부터는 모의고사와 기출을 병행하면서 익숙한 자료, 낯선 자료 가릴 것 없이 다양하게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