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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uboo|작성시간23.02.12|조회수92 목록 댓글 5

 

선생님 안녕하세요! 외교원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모의고사 운영 및 남은 시간동안의 공부 관련해 고민이 있어 질문 드려요..!

 

1)

제가 원래 40분까지 (1-20번) 최대한 풀고 마킹한 다음에 21번으로 넘겨서 남은시간 동안 풀었는데요..

전모 보고 느낀게 시간을 정해놓으니까 어려운 문제 앞에서 좀 조급해지는 것 같아서요..!

 

실수를 줄이기 위해 차라리 30번까지 풀고 마킹하고 남은 시간동안 남은 10문제를 골라서 풀거나 1턴때 못 풀었던 문제들을 처리하는 게 나을지 여쭙니다!

 

기출 풀 때는 1-10번을 25분안에 끊는 게 가능했는데, 전모는 그 운영법이 먹히지 않아서 마음이 되려 조급해져서 계산미스가 더 나는 것 같네요..ㅠㅠ

 

2)

그리고 남은기간 최대한 실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정리를 하기 위해 모의고사를 줄이고 오뚜기 회독과 파이널 강의로 마무리 하는 것이 좋을지 여쭤봅니다!

 

 

 

자료해석으로 평균을 올리는 것이 전략인데,

최근 전모 볼 때 원래 해오던 운영법으로 하다보니 시간에 쫓겨 실수가 잦아져서 고민이 많습니다..😭

 

선생님께서 전모나 모강에 너무 일희일비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역시 시험은 시험인지라 걱정이 앞서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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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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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윤진원T] | 작성시간 23.02.13 1) 30번까지 풀고 마킹한 후 남은 시간동안 10문제를 운영하면서 나머지 마킹을 하는 방법은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 작성자[윤진원T] | 작성시간 23.02.13 2) 네, 남은 기간동안 가장 추천하는 학습방법은 오뚜기 회독과 파이널 강의 수강입니다. 오뚜기 회독이 미시적 접근이라면 파이널 강의 수강은 거시적 접근을 가능하게 하는 과정입니다. 오뚜기 회독은 기출 선지에 대한 기계적인 훈련을 통해 선지 풀이의 정확성을 높이는 것이므로 이 시기에 다른 문제를 푸는 것보다 훨씬 효용이 높습니다. 또한 파이널 강의 수강은 기계적으로 풀어야 하는 개별 선지의 출제원리를 이해하여 시험에 대한 수월한 접근을 도울 뿐만 아니라 응용포인트까지 함께 정리할 수 있으니 반드시 수강할 것을 권합니다.
  • 작성자[윤진원T] | 작성시간 23.02.13 남은 기간 멘탈 단단히 붙잡고 우리가 해야 하는 일에만 집중하면서 차분히 준비하면 반드시 합격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누군가는 떨어질 걱정을 할 동안 누군가는 붙고 다음엔 무엇을 할 지 계획합니다. 건설적이고 계획적인 사고는 현실도 그렇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불안이 아닌 목표에 집중합시다.
  • 작성자dubo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2.13 감사합니다!
    선생님, 외교원 준비생인데 입시를 연습삼아 치러가는 경우에도, 파이널 B 수강을 권장하시나요?
  • 작성자[윤진원T] | 작성시간 23.02.13 입시를 본다면 운영면에서 FINAL B 수강을 권장합니다. 2022년 자료해석의 경우 일부 문항을 제외하고, 최근 5급공채/외교원 자료해석의 출제방향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따라서 시험의 난이도가 상승할 경우 이에 맞는 운영 전략을 갖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FINAL B는 문항의 개별 선지 풀이 뿐만 아니라 시간을 고려한 전체적인 난이도 운영을 함께 다루는 강의이므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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