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먼저, 카페 질의응답, 강의를 통해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온라인으로 파이널 수강 중인데, 남은 기간 공부 방향에 관해서 조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시기에는 모의고사보다 오뚜기 등 기출 비중을 더 늘리라고 하셨는데, 그럼 시험 시간표대로 언자상 돌릴 때, 자료 시간에 모의고사 대신 오뚜기나 기출을 풀라는 의미인가요?
아니면, 시험 체력 및 집중력 유지를 위해 모의고사를 시험시간에 맞추어 풀되 리뷰를 덜하는 식으로 할까요?
시험이 다가올수록 모의고사 백분율이 낮게 나오면 화가 치밀어 올라 리뷰고 뭐고 아예 쳐다도 보기 싫어지는데요 ㅠㅠ 모의고사 푸는게 멘탈 갉아먹을 뿐 유의미한 효용이 있는지 회의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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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윤진원T] 작성시간 23.02.17 실제 시험시간과 같이 문제풀이 연습을 한다면 자료해석은 모의고사보다 기출을 푸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료해석 기출 문제 중 틀리거나 실수가 반복되는 부분이 있다면 오뚜기의 해당파트를 집중적으로 풀면서 정확성을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운 문제에 대한 감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면 모의고사 또는 전모의 응시는 최대 1~2회 정도로 제한하고 기출에 최적화 된 학습방법을 유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모의고사 리뷰 역시 아이디어가 필요한 유형보다 뻔하고 어이없는 실수를 줄이기 위한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