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온라인 상담 신청

작성자Qu.J|작성시간23.04.13|조회수146 목록 댓글 4

비댓으로 남기겠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윤진원T] | 작성시간 23.04.14 질문의 요지는 합격확률이 높은, 즉 커트라인이 낮게 형성될 확률이 어디가 더 높은지로 이해하고 답변드립니다. 답변에 앞서 이것은 완전히 확률적인 문제이므로 정반대의 결과도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신중하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역을 추천합니다. 경험적으로 지역과 인사의 커트라인 변동은 매년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무작위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때 지역은 서울을 포함하여 광역시인 경우를 말합니다. 만약 지역이 도 단위라면 이야기가 조금 다릅니다. 도 단위의 경우 발령 받는 지역의 범위가 서울 또는 광역시에 비해 매우 넓어지므로 업무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합니다. 이를 감수하면서까지 원서를 쓴다는 것은 1차점수에서 리스크를 더 크게 느끼는 수험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역대 커트라인을 참고하더라도 경기지역을 제외하고 도 단위의 커트라인은 대체로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참고해서 신중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윤진원T] | 작성시간 23.04.14 그리고 사실 더 중요한 것은 지역이냐 전국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90점대의 높은 자료 점수에도 불구하고 합격하지 못한 것입니다. 만약 지역에 원서를 낼 수 없는 상황이었다면 이런 고민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흔히 지역에 원서를 낼 수 있었던 학생들은 커트라인 바로 아래 점수를 받고 떨어졌을 때, 아...지역을 냈더라면 됐을텐데..라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하지만 지역으로 가더라도 결국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떨어지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인사직렬도 동일합니다. 결국 어디에서나 붙을 수 있는 점수를 만드는 것이 본질이고, 전체 커트라인을 끌어내린 그 과목을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가 핵심입니다. 해당 과목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과목의 전문가인 강사분들을 찾아가 시험지 상담이라도 받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 것이 먼저입니다. 원서전략은 그 다음입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