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기나무열매와 내용과 효능

작성자꽃이좋아|작성시간08.06.02|조회수883 목록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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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기나무열매]

이웃집앞마당에 심어놓은 박테기나무가 벌써 저렇게 콩깍지같이 달려 있네요.^-^

 

[박태기나무 내용]

 

박태기나무는 콩목 콩과의 식물이다. 학명은 Cercis chinensis이다.

겨울에 잎이 지는 떨기나무다.

키는 3~5m쯤 되며 밑부분에서 줄기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서 포기를 이룬다.

이른 봄 잎이 돋아나기 전에 작고 붉은 꽃이 가지마다 수북하게 달린다.

잎은 어긋나며 둥근 심장꼴로 두껍고 윤이 나 보기 좋다.

중국 원산으로 한국에서는 300년쯤 전부터 심어 길렀다.

공원이나 집 뜰에 심거나 울타리로 가꾸기도 한다.

 

글출처:백과사전에서

 

       박태기나무[redbud]

 


콩과에 속하는 관목과 소교목으로 북아메리카, 유럽 남부, 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이른봄에 피는 화려한 꽃을 보기 위해 널리 심습니다.
 
 
 
줄기에 꽃이 핀 모습이 밥알 붙은 주걱처럼 보인다고 해서
밥풀대기나무 즉 박태기나무가 되었다고 하고 구슬꽃나무,
자형목(紫荊木), 만조홍(滿條紅), 밥풀대기나무라는 이름도 있습니다.
 
 

4월 하순경 잎이 나기 전에 오래된 줄기와 가지에서
진한 자주색의 꽃이 가지에 붙어서 다닥다닥 피는데
하나의 꽃눈에서 7∼8개, 많게는 30개까지 꽃이 모여 핍니다.
 
 

잎은 털이 없고 윤기가 나며 가장자리가
살짝 안으로 말린 것이 독특합니다.

잎모양은 심장모양과 둥그스름하며 잎이 나올 때는 청동색을 띠지만
곧 밝은 녹색으로 변하고 가을에는 노란색이 됩니다.
 


열매는 매우 납작한 반면, 꼬투리 안에 콩을 넣고 코팅기로 누른 것처럼
콩이 들어 있는 부분이 올록볼록 솟아 있어 그 모양이 재미납니다.
 
 

꼬투리는 8~9월에 갈색으로 익으며 이를 찢어보면
작은 황록색 씨앗이 7~8개정도 들어 있습니다.
 
 

우리 나라는 중국에서 들여와 정원수로 많이 심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뿌리를 달인 물은 대하증에, 껍질을 달인 물은
생리통이나 신경통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글출처: http://wobinco.tistory.com/trackback/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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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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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자운영 | 작성시간 08.06.03 아마 느릎나무를 (코나무)를 이야기 하는것 같읍니다....
  • 답댓글 작성자꽃이좋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06.07 ㅎㅎ 느릅나무와는 전혀 다른 나무랍니다.^-^ 느릅나무는 나무껍질이 저리생기지도 않았지만 아마도 느릅나무에선 저렇게 콩깍지같은 열매가 맺히지 않는 걸로 알고 잇습니다.^-^ 저나무에서 이른봄에 얼마나 붉은 꽃이피는지 당시엔 나무이름을 잘몰라 꽃을 담질 못하고 그냥 지나치다 콩깍지같은 열매가 맺혀있어 신기해서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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