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글이 여기밖에 안되서 여기에 써요^^;
어제 비가 엄청 왔어요~~~
저는 비가 오기전 커피수업을 들었답니다.^^
커피 만드는 수업인데요, 예전에 신청했던 것이 운좋게 되서 수업을 듣게 되었어요.
커피향만 좋아했지 마시는 것은 잘 모르는 사람인데, 커피를 직접 만들어보고 시음까지하니 관심이 생기네요^^
"침지식"이라고 원두를 물에 담가서 커피를 내리는 방식을 했어요.
그런데 신기한게 물의 온도와 담그는 시간에 따라 맛이 달라지더라구요.
작은 차이에 따라 맛이 달라지니 신기했어요 ㅎ
커피도 못마시는 사람이 오늘 커피 원액을 얼마나 먹은건지^^;;;;;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서 재미있는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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