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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간절함에도

작성자요새비|작성시간26.06.17|조회수6 목록 댓글 0

 
 
비를 가다리는 농민들의 마음은 모두가 한결같이 간절하다
관개수로가 잘 발달된 예당평야나 소들평야에서는
벼를 키우는 논농사를 짓기에 적당한 시기에 따라 제때 물을 공급받을 수 있지만
밭작물은 수로의 물을 이용한다 하더라도
하늘에서 내려주는 빗물만큼 여러면에서 효과적이지 않다
워낙 오랜 기간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다보니
기우제라도 지내야 하나 하는 절박함에 까지 이르렀다



접시꽃

 
농민들의 애타는 심정과는 달리
지금 정치권은 한가한 권력투쟁으로 영일(寧日)이 없다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은 급락한 반면
당대표 논란에 빠져있는 야당은 오히려 지지율이 올라가고
소모적인 투표용지 논란으로 체육행정이 마비됐는데도
이를 해결하려는 경찰과 정치권의 노력은 미숙해 보인다

헛개나무

 

여당과 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원인은
당대표의 처신에도 문제가 있지만
대통령이 당대표 선출에 직접 관여하는 듯한 기자회견도 문제를 야기했고
이에 친명계들이 당대표를 공격하면서
대통령 찬양가를 부르고 있는데에도 큰 원인이 있다
 
고광나무

 
이재명 대통령의 국무총리 경질에도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갖고 있다
불과 1년짜리 국무총리로
무슨 대단한 업무 효과를 보았으며

새로운 업무 운운하는 건
누가 봐도

윤석열이 하던 정치행태와 너무나도 닮아 있기 때문이다 

 

장미

 

왜 권력을 쥐게 되면 정치인들은 구태 악습을 재현하면서 까지
자기 세력들의 권력 안위만을 챙기려는 걸까
과거 문재인 대통령이나 윤석열 대통령을 반면 교사로 삼아
실패를 두려워하고 새로운 질서를 모색할 수는 없는걸까?
 
풀무치?

 

삼백초는 알레르기성 비염에 좋다는데 응용 방법을 모르니...!

 
당청간의 갈등에는 그 안에 권력 투쟁의 냄새가 난다
언론들이 대서특필할게 뻔한데도
대통령은 출국하면서 출국 환송행사에 당대표를 배제했다
그리고 긴 외국 행사 후 귀국하는 환영행사에는 억지로 줄을 세워
의례적인 악수로 지나치는 오만함을 보인다
 
조개나비

 

왕원추리

 

국가의 수장인 대통령이 외국으로 출국을 하게되면
어김없이 환송행사를 하는데 
도대체 왜 그런 번거로운 의전을 하는지 갸웃거리지 않을 수 없다
과거에는 외국 방문이 흔치 않아 대단하게 보였지만
지금처럼 자주 외국 방문을 하는데도 빠트리지 않고
이런 권위주의적인 의전을
계속 치른다면

대통령도 환송인사들도 파곤한 짓 아닐까?
 
잠자리

 
 

녹조의 일종인 개구리밥

 

우단동자를 찾은 쉬파리!

 

백합

 

해당화

 

헛개나무꽃

 

일몰(日沒)

 

농민들이 비를 기다리는 간절함만큼
국가를 책임지고 있는 정치권은
여든 야든 백성들을 위해 일해줄 것을 국민의 한 사람으로
간절히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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