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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학

성산 작명

작성자하늘저편|작성시간26.06.14|조회수0 목록 댓글 0

작명 성명학 예쁜아기 좋은이름 5.

 성산작명원 ・ 2026. 6. 12.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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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명 성명학 예쁜아기 좋은이름

저자 : 성산작명원 원장 김규만
(교보문고 성명학 베스트셀러)

1장 성명학

  1. 성명학과 좋은 이름

2. 성명학의 종류

3. 성명과 음양오행

4. 불용문자

5. 항렬자

2장 음양오행

음양

1. 음양(陰陽)의 개념

음양을 개념적으로 보면, 기(氣) 개념의 전제 아래 기의 두 가지 양태가 음과 양이다.

오행 역시 기를 전제로 하지만, 이는 음양의 하위개념으로 음양에 포함되며, 오행의 각 행은 음 또는 양 어느 하나에 속한다.

 

음양(陰陽)의 핵심

은나라시기 갑골문의 복사(卜辭)에서부터 음과 양이라는 글자가 출현한다.

춘추시기에 음양은 자연현상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었고,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의 원인을 기와 음양의 결합이 지목되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전국시기에는 상반상성(相反相成)의 대대관계를 음양으로 설명함으로써, 음양은 추상화된 개념으로 정립된다.

 

진덕술(陳德述)은 『역전』 음양의 핵심을 대대 관계, 머금음, 상호 진화의 세가지로 요약한다.

첫째, 서로 대대 관계이다. 음양은 우주 사물을 구성하는 두 종류의 서로 다른 물질의 실체, 즉 음기와 양기를 말한다. 음양이란 두 종류의 서로 대립되는 경향과 힘 혹은 두 종류의 상태라는 의미이다.

둘째, 서로 머금고 포함한다. 양 속에 음이 있고, 음 속에 양이 있으며 음 혼자는 생성하지 못하고, 양 홀로는 자라지 못한다. 음양은 서로 존재의 전재가 된다.

셋째, 상호 바뀔 수 있다. 상호 소멸 ·성장하며, 양이 자라면 음은 소멸하고, 양이 소멸하면 음이 자라며, 음이 자라면 양이 소멸하고, 음이 소멸하면 양이 자라니, 만물이 극에 이르면 반드시 되돌아가서, 사물의 발전과 변화를 촉진한다.

서로 부딪치고 서로 어긋나는 것이다. 만물은 내부에 모두 음양이 대대 관계거나 대립관계를 이루는 모순 운동을 간직하고 있다. 고 하였다.

 

 

2. 기(氣)의 개념

 

음양과 오행이 결합해 우주론 철학으로 발전하고, 음양의 뒷받침이 되는 일기(一氣)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면서 태일(태극) ㅡ 음양 ㅡ 오행의 체계가 형성되었다.

 

기(氣)

기(氣)라고 하는 것은 실제로 우주공간에서 만물을 만드는 작용을 하는 존재이다. 우주공간은 천지에 의해서 형성되어 있는 공간이다. 이 천지의 우주공간 속에서 기는 만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기(氣)가 작용하는 우주공간이란 장소는, 시간적으로 동질성의 무한의 공간이고, 공간적으로는 천(天)과 지(地) 사이의 유한한 공간임을 알 수 있다.

 

기의 모습을 그 형체의 측면에서 『논형』을 보면 “형체가 아니면 기이다” “형체가 없으면 기이다” “기는 구름이나 연기와 같다” 라고 하여 정해진 형체가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의 모습을 그 내용적 측면에서 보면 “기가 베풀어지지 않으면 만물이 발생하지 않는다.” 모든 살아 숨 쉬는 것은 기가 끊어지면 죽는다” 등의 말로 기는 만물의 생성이나 생명의 근본이 되는 존재임을 알 수 있다.

모든 생명체가 기로부터 시작된다고 하는 의미에서 기는 생명의 원동력이면서 생명체의 최소 단위라고 할 수 있으므로 이 지상세계에 모든 생명체를 만들어 낸다고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1) 일기(一氣)

나뉘지 않는 만물의 근원적인 생명 에너지

(1) 만물의 근원으로 서의 일기

우주가 분화되기 전의 혼돈 상태, 혹은 그 본질.

<장자> 천하는 하나의 기일뿐이다. (통천하일기야, 通天下一氣야)

일기: 음과 양으로 나누어지기 전의 상태를 말하며 태극이라고도 합니다.

생명력: 모든 존재는 이 하나의 기에서 나왔으며 죽음은 다시 이 일기로 돌아가는 과정이다.

 

(2) 음양오행의 모체

일기가 동하면 양이 되고, 정하면 음이된다. 이 음양의 변화 속에서 오행이라는 다섯가지 성질을 달리하는 흐름이 생겨 나지만 그 뿌리는 결국 하나 ‘일기’라는 것입니다.

 

 

2) 무극(無極)

무극은 모든 존재의 시작점이자 끝이며, 시공간을 초월한 ‘무한한 근원’을 뜻합니다. 무극은 동양철학, 특히 도교와 성리학에서 우주만물의 근원과 생성원리를 설명하는 핵심적인 개념입니다. 단순히 ‘아무것도 없다’는 뜻을 넘어 모든 가능성이 함축된 절대적 공(空)의 상태를 의미합니다.

 

(1) 도교에서의 무극

도교에서는 만물이 형체로 나타나기 전의 ,원초적인 혼돈상태’를 말합니다. <도덕경> 에서는 무(無)를 만물의 시초로 보는데, 무극은 바로 그 끝이 없고 경계가 없는 근원적 에너지를 상징합니다.

(2) 성리학(주돈이의 태극도설)

무극이면서 곧 태극이다. 무극이이태극(無極而太極)

태극: 만물을 생성하는 구체적인 원리(이치)이자 운동성입니다.

무극: 태극의 형체나 소리가 없는 본질적 측면을 강조합니다. 즉 우주의 근원은 눈에 보이는 형체는 없으나(무극) 그 안에 만물을 변화시키는 거대한 이치(태극)를 품고 있다는 뜻입니다.

 

(3) 무극 – 태극 – 황극

철학적 체계에서 무극은 종종 다른 ‘극’들과 대비되어 설명됩니다.

무극(無極): 분화되지 않은 본체, 끝없는 공허

태극(太極): 음양으로 나누어지기 직전의 창조적 에너지.

황극(皇極): 우주의 이치가 현실 세계에서 작용하는 질서와 조화.

 

 

3) 태일 과 태극

(1) 태일

‘지극히 큰 하나’라는 뜻으로 만물이 생겨나기 전의 절대적인 본체나 우주의 근본적인 에너지를 상징합니다.

철학적 의미: 모든 분별과 차별이 사라진 상태의 하나를 의미하며 도가에서는 도와 같은 의미로 쓰이기도 합니다.

신앙적/천문적 의미: 과거에는 북극성을 ‘태일신’이라 부르며 우주의 중심이자 만물을 주관하는 존재로 받들기도 했습니다.

 

(2) 태극

음과 양으로 나누어지기 전의 상태를 말하며 ‘일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지극한 끝’ 또는 ‘최고의 본체’를 의미하며 만물이 생성되는 역동적인 시점에 초점을 맞춤니다.

철학적 의미: <주역> 계사상전에는 “역에는 태극이 있으니 이것이 양의(음과 양)를 낳는다”고 설명합니다. 즉, 멈춰 있는 상태가 아니라 음과 양으로 분화되기 직전의 역동적인 근원을 말합니다.

성리학적 의미: 주돈이의 <태극도설> 에서는 ‘무극이면서 태극이라 하여, 형체는 없으나 만물의 이치가 그 안에 갈무리되어 있음을 강조합니다.

 

(3) 태일과 태극의 관계

두 개념은 모두 우주의 시원을 뜻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지만 강조하는 지점이 조금 다릅니다.

구분태일태극
관점존재론적 ‘하나’ (통합)생성론적 ‘근원’ (분화)
성격만물의 본질적인 일체성음양으로 나뉘기 전의 잠재력
비유모든 것이 녹아 있는 하나의 바다샘명이 싹트기 직전의 씨앗

 

요약하면

결국 태일이 우주의 절대적인 통합상태를 강조한다면, 태극은 그 상태에서 만물이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는 원리를 강조한다. 명리학이나 성명학의 관점에서는 이 두 개념 모두 인간의 운명이나 이름에 우주의 조화로운 기운을 담으려는 철학적 기초가 됩니다.

 

3. 사시 · 음양과 오행의 관계 성립

 

1) 음양 세계 확립과 분화 과정

 

『여씨춘주』 태일 → 양의 → 음양

『주역』 태극 → 양의 → 사상 → 팔괘

『회남자』 천지 → 음양 → 사시 → 만물

『춘추번로』 일기 → 음양 → 사시 → 오행

『태극도설』 태극 → 음양 → 오행

 

한나라 이전에는 음양은 음양, 오행은 오행으로 독립적인 개념으로 발전과정을 거쳤고, 이와 같은 파편적인 지식이 체계화되어 우주론 철학으로 발전한 음양오행설은 한나라에 와서야 쳬계를 이룬다.

 

이 체계의 완성에 대해 팽화(彭華)는 음양오행의 체계가 완전해지고 확립되는 시기는 진나라에서 한나라 시기로, 유안(劉安기원전 179년~기원전 122년)의 『회남자淮南子』와 동중서(董仲舒 기원전 176년~기원전 104년)의 『춘추번로春秋繁露』가 과거 시대의 음양오행과 사상을 체계적으로 정리 · 통합한 과정을 보여주며, 이 이후 거대한 음양오행 체계가 확립됬다고 평가한다.

 

2) 사시와 오행의 관계 확립

음양은 태음(太陰)과 태양(太陽), 소음(少陰)과 소양(少陽)으로 분화하는데, 이것을 사상(四象)이라고 한다. 이 사상이 있음으로써 오행이 갖추어지는데, 이 오행은 태음(水), 태양(火), 소양(木), 소음(金)의

모습을 하고 있고, 토(土)는 목(木) · 화(火) · 금(金) · 수(水)의 충기(沖氣)가 응결된 것이라고 한다.

이처럼 아무리 분화되어도 음양의 세계속에서 음과 양의 모습을 띠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춘추번로』(春秋繁露)의 음양 → 사시 → 오행의 세계를 음양의 변화 원리로 설명한 것이 된다.

 

주역(周易) 계사상전을 근거로 하는 『태극도설』의 분화 과정을 보면, 오행은 사시에서 분화되는 것이 아니라 음양에서 분화되는 존재가 되었다.

“양(陽)이 변하고 음(陰)이 합하여 오행을 낳고, 이 다섯 가지 기(五氣)가 순차적으로 펼쳐져 사시가 운행된다.” 고 하여 오행에 의해 사시가 운행된다고 하였다.

 

결국, 일기 → 음양 → 사상=사행(→오행) → 십간(=십이지) → 만물의 형태로, 오랜 중국역사 속에서 탄생되게 되면서, 분화과정 속에서 음양과 오행의 관계 중시도, 사상과 함께 논리에 맞는 새로운 음양과 오행의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음양과 오행은 서로 밀접하게 결합되어 있다. 음양의 두 가지 흐름은 오행의 다섯 단계로 구체화되며 우주만물과 그 변화 과정을 설명한다.

이 이론은 자연현상뿐만 아니라 의학, 사회, 철학, 명리학 등 동아시아 문화 전반에서 매우 중요한 근간이 되어 왔다.

 

[출처] 작명 성명학 예쁜아기 좋은이름 5.|작성자 성산작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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