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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이 드디어 나옵니다.

작성자금비 인천|작성시간26.04.14|조회수153 목록 댓글 68

놀이터에는 아직 어려서 옆동네 산으로 다녀왔어요.

자연산 눈개승마는 이미 마을분이 따 가셔서 저희가 뒷차가 되어 버려서 쪼매 갖고 왔는데 워낙에 흘러 내리는 지형 덕이라고 봐야쥬~
왠만한 사람은 높은 비탈에 안 올라가니~

데쳐서 빠르게 식히고 넘기니 대장님이 빠르게 손질 시작 ~

깐깐한 성격 나와요~
자연산 눈개승마는 쌉싸름하면서 향이 좋아요.

요건 홑잎 나물인데 잘잘한 머위나물 무침이랑 두가지와 자연산 미역국 끓여서 산우들과 같이 먹었더니 살살 녹는다고들 해요.

요건 고추나무순~

데치면 요렇게 ~

풀솜대 ~
지장보살 나물이라고 하는데
단나물이죠.

요렇게 통통하고 야들야들한 지장보살 나물~
사진으로도 보이시죠?

향긋하고 보들보들 하면서도 사각 사각~
첨엔 그깟걸 왜 먹냐며 못하게 하더니 한번 먹어 본 뒤론 대장님이 젤 좋아하는 나물이 되었어요.

잘잘한 나물이라 티끌 찾는 것이 힘들어서 대충 헹구고 포장하고 와서

얼음팩 넣어서 두 군데 보내고 제 몫으로 무쳐서 삼실 동생 좀 주려고 들고 나왔어요.

이번 주말부터 9일간 산나물 산행 갈꺼라 벌써 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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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금비 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16 꽃은 가만히 앉아서 심으니 별 운동은 안되고 노동인데 이건 오르락 내리락 움직이니 엄청난 운동이 되니 건강해져요.
  • 작성자칼꽃(강원) | 작성시간 26.04.16 종류별로 나물천국 이네요 ㅎ
    봄이면 늘 뜯는 익숙한 봄나물
    많이 바쁘시지요? ㅎ
  • 답댓글 작성자금비 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16 아주 신나서 날아다녀야해요.
  • 작성자세온 양평 | 작성시간 26.04.16 나물 몰라서 못 찾아 먹는 일인입니다.
    오늘 원추리, 삼잎나물 반찬 해먹었어요.ㅎㅎ
    산나물 계절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금비 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16 이번에 내려가서 많이 하면 판매글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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