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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귀농&전원생활

휴가 내내 돌 쌓다가 그늘막까지

작성자금비 인천|작성시간26.06.14|조회수170 목록 댓글 28

보름이 길 것 같았는데 내려오자마자 잇몸 염증으로 치과 치료에 밥을 못 먹는 바람에 나흘 정도 허비하고 부랴부랴 돌을 쌓고 있으니 헛수고 하지 말라더니
도와줘서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가요.

제일 노른자 땅에 농막과 그늘막이랑 주차장으로 써야 한다고 손도 못대게 해서 화분을 늘어 놨었는데 그늘막을 짓고 보니 진짜로 제가 저기서만 놀아요.
산행 아우는 심산행 와서는 1박 2일간 신선놀음이라고 그냥 먹고 놀다가 갔는데 너무 추워서 구스다운 침낭 속에 쏙 들어가서는 못 나와요 ㅋ

해발 950고지에서 따 온 곰취랑 쌈 싸 먹고 참나물 한잎 떼어 상추에 얹어서 싸 먹어도 끝내준다는 걸 올해 처음 알았어요.

산엘 그렇게 다녀도 곰취랑 참나물을 많이 따기는 쉽지 않거든요.
그것도 적기에 딴 적이 별로 없어서 그랬나봐요.

놀이터 주변에서 따 온 산딸기는 후식으로~

춥고 비 때문에 비닐 씌우니 한결 나아요.

용접까지 가능하니 뚝딱 ~

ㅋㅋ 비닐을 쓰고 동강이를 넣어 두곤 잊어서 모자라니 2면은 반쪽만 시공~

별채~
전망이 짱입니다.
내려다 보이는 곳에 오래 피고 향기 좋은 꽃들을 심으래요.

그늘막 아래에는 농기구랑 집기랑 장화 포트 등등을 넣으니 좋긴 한데 보기가 않좋아서 뭘로 가려야겠어요.
앞에 꽃밭 만들어 준다고 돌을 캐내는데
나중에 꽃 사진을 찍어도 저 부분이 나올테니 ~

돌탑 쌓아도 될 만큼 큰 돌이 많이 나와서 밖으로 빼네는데도 어깨랑 팔 다리 안 아픈 곳이 없지만 뿌듯해요.

옮겨도 끝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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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금비 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7 진짜 골병 들었는데도 정신적으로 너무 행복해요
    이번엔 조금 쉬어가면서 했어요.
  • 작성자화원(청주) | 작성시간 26.06.17 자연인 처럼 멋지게 꾸미시네요~
  • 답댓글 작성자금비 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7 감사합니다
    자연인을 추구합니다.
  • 작성자해원이네(전남) | 작성시간 26.06.17 농막이 있어서 좋은 전원생활 즐기기
    일만 조금 덜하고 즐길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 답댓글 작성자금비 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7 조금 쉬어가면서 하려고 노력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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