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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귀농&전원생활

우체통

작성자순사모|작성시간24.05.01|조회수95 목록 댓글 28

이사와서  만들어놓았던

우체통이  넘 고물딱지가되어서

어제 비가 오는날이래서

우체통을 다시금 만들어서

세워놓고보니 기분이 참좋아지네요

깨끗 한 우체통처럼 저

마음도 깨끗해지길 바라면서

오늘도 감사 기도를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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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순사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2 수국/대구 그냥 간직하고 계시다가
    더 늙으시면 한장씩 커내서
    독보기끼고서 ㅎㅎㅎ
    읽어 보세요
    그때 그 기분처럼요
  • 작성자홍매화 | 작성시간 24.05.02 더 산뜻하고 ,더 멋있고 ,더 예쁘네요..
  • 답댓글 작성자순사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2 만들어 놓고보니
    역시나 새것이 좋은듯 싶네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길잃은날 | 작성시간 24.05.02 우리도 우체통 달아야 하는데...
    그냥 사다가 두었는데...
    재주가 없어서..
  • 답댓글 작성자순사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2 만드시는게 그리 어렵지는
    않더라구요
    좀 자르고 만들고 몇번을 하다보니
    오후내내 만들어 달아보니
    역시 새것이 좋긴하네요
    그러니 남정내들의 기분도
    이해가 되긴 하네요
    맨날 지지고볶 고하는 집사람보다는
    상냥하고 고분 고분하는
    다른 여인네가 ㅡㅡㅡ
    ㅎ ㅎ ㅎ
    좋은 시간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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