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와서 만들어놓았던
우체통이 넘 고물딱지가되어서
어제 비가 오는날이래서
우체통을 다시금 만들어서
세워놓고보니 기분이 참좋아지네요
깨끗 한 우체통처럼 저
마음도 깨끗해지길 바라면서
오늘도 감사 기도를 드려봅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순사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2 수국/대구 그냥 간직하고 계시다가
더 늙으시면 한장씩 커내서
독보기끼고서 ㅎㅎㅎ
읽어 보세요
그때 그 기분처럼요 -
작성자홍매화 작성시간 24.05.02 더 산뜻하고 ,더 멋있고 ,더 예쁘네요..
-
답댓글 작성자순사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2 만들어 놓고보니
역시나 새것이 좋은듯 싶네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길잃은날 작성시간 24.05.02 우리도 우체통 달아야 하는데...
그냥 사다가 두었는데...
재주가 없어서.. -
답댓글 작성자순사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2 만드시는게 그리 어렵지는
않더라구요
좀 자르고 만들고 몇번을 하다보니
오후내내 만들어 달아보니
역시 새것이 좋긴하네요
그러니 남정내들의 기분도
이해가 되긴 하네요
맨날 지지고볶 고하는 집사람보다는
상냥하고 고분 고분하는
다른 여인네가 ㅡㅡㅡ
ㅎ ㅎ ㅎ
좋은 시간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