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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벌초철…“예초기 사고 주의하세요”

작성자대물장생이|작성시간26.09.03|조회수35 목록 댓글 2

추석 벌초철…“예초기 사고 주의하세요”


칼날 안전하게 관리해야 개인 보호구 착용 중요 농진청, “안전수칙 준수” 당부

예초기 사고 예방 기본수칙. 농촌진흥청

추석을 앞두고 벌초 작업이 늘면서 농촌진흥청은 3일 예초기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진청의 ‘2025년 농업인 업무상 손상 조사’ 자료에 따르면 예초기 사고 비중(14.3%)은 경운기(25.0%) 다음으로 많았다. 트랙터(13.6%), 관리기(9.0%)가 뒤를 이었다. 

예초기 사고로는 회전 칼날에 돌 등 이물질이 부딪혀 파편이 튀면서 발생하는 외상, 작업 중 칼날 베임, 칼날 이물질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갑작스런 칼날 회전으로 인한 부상이 있다. 

◆안전 칼날 사용 및 안전 덮개 장착

예초기 사고를 예방하려면 먼저 안전성이 높은 칼날을 사용하고 안전 덮개를 장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2도날(일자날)은 자갈 같은 단단한 이물질과 부딪히면 파편이 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농진청 관계자는 "원형톱날이나 끈날(나일론날), 충격을 감지하면 날이 접히는 구조의 안전날이 2도날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말했다.

◆신체보호구 착용 및 작업 전 주변 정리

작업자는 보안경(또는 안면보호구), 안전모, 청력보호구, 진동방지 장갑, 정강이·무릎 보호대, 안전화 등 개인보호구를 갖춰야 한다. 작업 전에는 돌, 유리병, 굵은 나뭇가지 등 칼날에 부딪혀 튈 수 있는 물체를 미리 치우는 것이 좋다.

작업 중에는 돌이나 파편이 멀리 날아갈 수 있는 만큼 작업 반경 15m 이내에 다른 사람이 접근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주변에 사람이 들어오면 즉시 작업을 멈추고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한 뒤 다시 작업한다. 

비가 올 때는 예초작업을 하지 않고 작업 중에는 예초기를 허리 높이보다 높게 들어올리지 않는다. 

◆동력 차단 후 점검

작업중 예초기가 갑자기 멈췄을 때는 곧바로 손대지 말고 동력을 끈 뒤 회전부가 완전히 멈춘 것을 확인하고 점검해야 한다. 작업을 마친 뒤 장비를 점검·정비할 때도 같은 원칙을 지켜야 한다. 

예초기 안전사용 방법은 농진청 ‘농업인안전365’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수 농진청 농업인안전과장은 “예초기 사고를 예방하려면 작업 전 주변 환경 정리와 장비 점검, 보호구 착용, 주변 사람과의 안전거리 확보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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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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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오리지날짱/안동 | 작성시간 07:56 new 만약 예초 작업중 다치면 누가 책임 지나요?
    1.본인
    2.시킨사람
  • 작성자철리향(목포) | 작성시간 08:26 new 말벌도 조심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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