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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얼 했나요?

주말에ᆢ금낭화(화천산) 야생화를 중심으로

작성자윤박사|작성시간24.06.18|조회수89 목록 댓글 6

정원 만든다고 수 없이 디뎌 땅이 곰발바닥처럼 단단해진 밭에 금낭화(화천)님이 보내주신 야생초를 심어 놓으니 그럴듯한 정원처럼 보입니다. 

 

한늠 한늠 자식처럼 쳐다보고 관리한 덕분에 새싹을 올리는 녀석도 있고, 심자마자 꽃까지 보여주는 늠도 있습니다.

영하 25도에서 각개전투한 아가들 부디 잘자라서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주시길...

 

금낭화님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 만들어주신 카페지기 초록향기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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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윤박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8 갈 길은 멀지만 1년 동안 고생한 보람이 조금씩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아네모네/봄동산(안동) | 작성시간 24.06.18 무더위에 수고 많으셨어요.
    땅 마르기 전에 물관리 잘하시면
    뿌리 활착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고운꽃 풍성하게 피우세요.
  • 답댓글 작성자윤박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8 아네모네님이 보내주신 버바스쿰, 개버무리도 잘 키워서 사진 찍어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금낭화(화천) | 작성시간 24.06.18 깔끔하니 심고가꾸신분의 정성이돋보입니다. 곡식이농부의발자욱소리를듣고자라듯. 꽂들도 지들을 사랑으로보살피는이의 정성을먹고자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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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윤박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8 화천에서 총소리 대포소리 듣고 자란 늠들이 잘 자라지요. 올 장마만 무사히 넘기면 걱정 안 해도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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