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6.4. 중랑문화원 홍시낭시 1강
시낭송 요건 3가지
1, 명료함-또렷하게 또록또록 하게, 2, 자연스러움 -듣는 사람이 불편하지 않고 거부감이 없게
3,감동 -듣는 사람이 감동을 얼만큼? 음조와 리듬. 내가 먼저 감동 받을 것 .
올바른 시낭송 연습방법
1, 시 선택- 용어가 평이하면서 뜻 깊은 시 . 시에 대한 이해와 감 수성 먼저, 명시 선택
2, 리듬으로 시를 외울 것/입과 턱이 기억하도록 -연습반복
3,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보통 말하는 템포로 .반복해 연습 명확한 목 소리와 리듬 감각, 고저장단 강약 완급 연습 ,
허영자시인 심사평
시를 읽는다는 것은 “자기 영혼의 정화”다
원표기 음가 / 표준음가 / 실제음가
무릎위에서 -원표기 음가
무릅위에서-표준음가
실제음가-무르뷔에서 / 무릅 위에서
ㅍ-소리를 내지 않는다/무르퓌에서 틀린다
애틋한 - 애튿한 -애트탄
못한- 몯탄 -모탄
그렇게 - 그럳게 -그러케 ㄷ+ㄱ=ㅋ
묵묵히-뭉무키 ㄱ+ㅎ=ㅋ
방문객-정현종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이다.-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 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 낸다면
필경 환대가 될것이다.
유월이 오면 / 도종환
아:무도 오지 않는 산 속:에 바람과 뻐꾸기만 웁:니다
바람과 뻐꾸기 소리로 감자꽃만 피어납니다.
이곳에 오면 수:만 마디의 말:들은 모두 사라지고
사랑한다는 오직 그 한 마디만 깃발처럼 나를 흔듭니다.
세:상에 서로 헤어져 사:는 많은 이들이 있지만
정녕 우리를 아프게 하는 것은 이:별이 아니라 그리움입니다.
남북산천을 따라 밀이삭 마늘잎새를 말리며
흔들릴 때마다 하나씩 되살아나는 바람의 그리움입니다
당신을 두고 나 혼자 누리는 기쁨과 즐거움은
모두 쓸데없는 일:입니다
떠오르는 아침 햇살도 혼자 보고 있으면
사위는 저녁 노을 그:림자에 지나지 않습니다
내 사:는 동안 온갖 것 다 이룩된다 해도 그것은 반:쪼가리일 뿐입니다
살아가며 내가 받는 웃음과 느꺼움도
가슴 반:쪽은 늘 비워둔 반:평생의 것일 뿐입니다
그 반:쪽은 늘 당신의 몫입니다.
빗줄기를 보내 감자순을 아름다운 꽃으로 닦아내는
그리운 당신 눈물의 몫입니다
당신을 다시 만나지 않고는 내 삶:은 완성되어지지 않습니다
당신을 다시 만나야 합니다
살아서든 죽어서든 꼭 다시 당신을 만나야만 합니다.
실천문학의시집37 도종환 시집 『접시꽃 당신』
1986년 12월 발행된 접시꽃 당신에 수록.
먼저간 아내를 그리며 쓴 작품. 어느 전국시낭송대회에서 애국시로 보고 예선용 33편에 포한시키는 무리가 있었다
2026.6.11.
시낭송 요건 3가지
1, 명료함-또렷하게 또록또록 하게, 2, 자연스러움 -듣는 사람이 불편하지 않고 거부감이 없게
3,감동 -듣는 사람이 감동을 얼만큼? 음조와 리듬. 내가 먼저 감동받을 것 .
올바른 시낭송 연습방법
1, 시 선택- 용어가 평이하면서 뜻 깊은 시 . 시에 대한 이해와 감 수성 먼저, 명시 선택
2, 리듬으로 시를 외울 것/입과 턱이 기억하도록 -연습반복
3,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보통말하는 템포로 .반복해 연습 명확한 목 소리와 리듬감각, 고저장단 강약 완급 연습 ,
26회 인천대회 허영자 심사평
시를 읽는다는 것은 “자기 영혼의 정화”다
원표기 음가 / 표준음가 / 실제음가
무릎위에서 -원표기 음가
무릅위에서-표준음가
실제음가-무르뷔에서 / 무릅 위에서
ㅍ-소리를 내지 않는다/무르퓌에서 틀린다
애틋한 - 애튿한 -애트탄
못한- 몯탄 -모탄
그렇게 - 그럳게 -그러케 ㄷ+ㄱ=ㅋ
묵묵히-뭉무키 ㄱ+ㅎ=ㅋ
3음절 단어일 때 -두번째 강조-청산도 그리움 백목련 바닷가 목련꽃
긴장할때는 혀를 잘근잘근 씹어줘라 -사탕은 목을 건조하게 한다
낭송할때는 시에 맞는 주인공이 돼라
남의 시를 낭송하는게 아니라 내 시를 낭송하듯하라
고유명사는 표준발음법 무시 한다
윤석열, 한용운, 박목월
막막하여- ㄱ+ㅎ= ㅋ 망마카여
나섰다,있다-ㅆ+ㄷ=따 있따
뒤:돌아보다 되돌아보다
얼굴상- ㄹ+ㅅ=ㅆ 얼굴쌍
적선-ㄱ+ㅅ=T 적썬
깨끗한, 잘못하여-ㅅ+ㅎ=ㅌ 깨끄탄 잘모타여
합장 ㅎ+ㅈ=ㅉ 합짱
절간 ㄹ+ㄱ=ㄲ 절깐
속(외자, 두글자 상관없이 장음 속:)
꿈속 ㅁ+ㅅ=ㅆ 꿈쏙
아직도 ㄱ+ㄷ+=ㄸ아직또
맷방석 ㅇ+ㅅ=ㅃ 매빵석
바람결에 ㅁ+ㄱ=ㄲ 바람껴레
봤었다 ㅆ+ㅇ=ㅆ 봐썼다
들어왔다 ㄹ+ㅇ=ㄹ 드러왔다
조사 의 의 발름
서른한 살 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서른한 살 의 지아비가 있었습니다
서른한 살 의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는 조국의 아들이자 조국의 지아비이자 조국의 아버지였습니다
그는 서른 한 살 의 끓는 피를 조국에 바친 영웅이었습니다
위의 조사 의 의 경우 에로 발음하여서는 절대 안 됩니다
에로 발음할 경우 서른 한 살에 아들을 얻었다는 뜻과
서른한 살에 의거를 실행 했다는 뜻이 됩니다
고유명사는 표준발음법 무시 한다
윤석열, 한용운, 박목월
막막하여- ㄱ+ㅎ= ㅋ 망마카여
나섰다,있다-ㅆ+ㄷ=따 있따
뒤:돌아보다 되돌아보다
얼굴상- ㄹ+ㅅ=ㅆ 얼굴쌍
적선-ㄱ+ㅅ=T 적썬
깨끗한, 잘못하여-ㅅ+ㅎ=ㅌ 깨끄탄 잘모타여
합장 ㅎ+ㅈ=ㅉ 합짱
절간 ㄹ+ㄱ=ㄲ 절깐
속(외자, 두글자 상관없이 장음 속:)
꿈속 ㅁ+ㅅ=ㅆ 꿈쏙
아직도 ㄱ+ㄷ+=ㄸ아직또
맷방석 ㅇ+ㅅ=ㅃ 매빵석
바람결에 ㅁ+ㄱ=ㄲ 바람껴레
봤었다 ㅆ+ㅇ=ㅆ 봐썼다
들어왔다 ㄹ+ㅇ=ㄹ 드러왔다
조사 의 의 발름
서른한 살 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서른한 살 의 지아비가 있었습니다
서른한 살 의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는 조국의 아들이자 조국의 지아비이자 조국의 아버지였습니다
그는 서른 한 살 의 끓는 피를 조국에 바친 영웅이었습니다
위의 조사 의 의 경우 에로 발음하여서는 절대 안 됩니다
에로 발음할 경우 서른 한 살에 아들을 얻었다는 뜻과
서른한 살에 의거를 실행 했다는 뜻이 됩니다
2026.6.11
가난한 사랑 노래- 신경림
(이웃의 한 젊은이를 위하여)
가난하다고 해:서 외로움을 모:르겠는가,
너와 헤어져 돌아오는
눈: 쌓인 골:목길에 새파랗게 달빛이 쏟아지는데
가난하다고 해서 두려움이 없:겠는가,
두: 점을 치는 소리 방법 대원의 호:각 소리, 메밀묵 사려 소리에
눈을 뜨면 멀:리 육중한 기계 굴:러가는 소리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을 버렸겠는가,
어머님 보고 싶소 수:없이 뇌어 보지만,
집 뒤: 감:나무에 까:치밥으로 하나 남았을
새빨간 감 바람 소리도 그려 보지만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는가,
내 볼에 와: 닿:던 네 입술의 뜨거움,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속삭이던 네 숨:결,
돌아서는 내 등 뒤에 터:지던 네 울음
가난하다고 해서 왜: 모:르겠는가,
가난하기 때문에 이것들을
이 모:든 것들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수선화에게 / 정호승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 퍼:진다.
역전 사진관집 2층 - 신경림
사진관집 이층에 하:숙을 하고 싶었다.
한밤에도 덜커덩덜커덩 기차가 지나가는 사진관에서
낙타와 고래를 동무로 사진을 찍고 싶었다.
아무 때나 나와 기차를 타고 사막도 바다도 갈 수 있는,
누군가 날 기다리고 있을 그 먼 곳에 갈 수 있는,
어렸을 때 나는 역전 그 이층에 하:숙을 하고 싶었다.
이제는 꿈이 이루어져 비행기를 타고
사막도 바다도 다녀봤지만, 나는 지금 다시
그 삐걱대는 다락방에 가 머물고 싶다.
아주 먼: 데서 찾아왔을 그 사:람과 함께 누워서
덜컹대는 기차 소리를 듣고 싶다.
양철지붕을 두드리는 소낙비 소리를 듣고 싶다.
낙타와 고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싶다.
다락방을 나와 함께 기차를 타고 싶다.
그 사:람이 날 찾아온 길을 되짚어가면서
어두운 그늘에도 젖고/눈부신 햇살도 쬐:고 싶다.
그 사:람의 지난 세:월 속:에 들어가
젖은 머리칼에 어른대는/ 달빛을 보고 싶다.
살아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첫날을
다시 그 삐걱대는 사진관 집 이층에 가 머물고 싶다.
[출처] 역전 사진관집 2층 /창비,2014.36~37쪽
갈대-신경림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산:다는 것은 속:으로 이렇게
조용히 울:고 있는 것이란 것을
그는 몰:랐다.
낙타-신경림
낙타를 타고 가리라, 저승길은
별:과 달과 해와
모래밖에 본 일:이 없:는 낙타를 타고,
세:상사 물으면 짐짓, 아무것도 못: 본 체
손 저어 대:답하면서,
슬픔도 아픔도 까:맣게 잊었다는 듯.
누군가 있어 다시 세:상에 나가란다면
낙타가 되어 가겠다 대:답하리라.
별:과 달과 해와
모래만 보고 살:다가,
돌아올 때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 하나 등에 업고 오겠노라고.
무슨 재미로 세:상을 살았는지도 모:르는
가장 가엾은 사:람 하나 골라
길동무 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