遇病而後 思强之爲寶 (우병이후 사강지위보)
處亂而後 思平之爲福 非蚤智也 (처란이후 사평지위복 비조지야)
倖福而先知其爲禍之本 (행복이선지기위화지본)
貪生而先知其爲死之因 其卓見乎 (탐생이선지기위사지인 기탁견호)
/菜根談 後集 98章
병든 다음에야 건강이 보배인 줄 알며
난세에 처하고야 비로소 태평 시절이 복인줄 아는 것은 일찍 앎이 아니로다
복을 바라는 것이 재앙을 부르는 근본임을 알고
목숨을 탐내는 것이 죽음의 원인임을 미리 안다면
그것은 뛰어난 식견일지니라
상선(象先)에서 노닐 수 있으리라
/채근담 후집 9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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