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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독서모임

유정독서 26-07

작성자강버들|작성시간26.06.12|조회수91 목록 댓글 0

유정독서모임, 2026. 06. 11에 진행되었습니다. 

오후 5시30분에 후평동 소재 막국수집에 모여서  식사와 정담의 시간을 자졌습니다. 

 

 

장소 이동하여 솔바람마루에서 독서모임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김유정의 수필 <강원도 여성>을 읽었습니다.

 강원도 여성이 가진 실팍한 원시적 아름다움,  교양과는 거리가 먼, 투박하고  무뚝뚝하고 그런가 하면 정겹고도 은근한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들 나누었습니다. 이들 강원도 여성의 성정을 나타내기 위한 배경으로 '강원도 아리랑'을 비롯하여' 정선아리랑에 이르기까지 삽입된 5편의 '아리랑'에  관련된 이야기도 하였지요. 아리랑에 포함된 시대와 역사 사회 경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강원도 아리랑>은 잡지 <<여성>> 1937년 1월호에 발표된 , 90여년 전에 씌어진 작품임에도 공감이 가는 대목들이 많았습니다. 

 2차시에는 한강의 < 작별하지 않는다>를 함께 읽었습니다.

 

 다음 모임은 6월25일 오후 2시, 실레마을 (구)김유정역사 앞에 있는 김유정문학열차에서 진행됩니다.  김유정의 서간수필이며 동시에 그의 문학관을 드러내는, 문학비평적 성격이 짙은  < 병상의 생각>을 함께 읽습니다. 

 

  나날이 녹음이 짙어갑니다.

  날마다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6. 6. 12 강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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