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계28천의 중생세계는 자기의 진심을 모르고 허망한 업을 쌓았기에 생겨났다
이상 말한 욕계ㆍ색계ㆍ무색계 이 3계의 일체 중생들은 모두 자기의 본래 미묘한 각성(覺性)이자 본래 밝은 진심은 청정하여 한 티끌도 오염되지 않았음을 알지 못하고, 한 생각 망상심이 움직인 뒤 미혹으로부터 미혹을 쌓고 허망으로써 허망을 좇아 허망한 업을 모아 쌓았기 때문에 괴로운 과보인 의보(依報)와 정보(正報)를 발생시켜 허망하게 3계의 모습이 있고, 그 3계 가운데서 허망하게 일곱 갈래의 중생세계를 따라서 표류하면서 태어나고 죽기를 반복하되 각자의 업인에 따라 각 부류의 과보를 받아 쉴 수가 없느니라.
此皆不了妙覺明心하고 積妄發生일새 妄有三界거늘 中間妄隨七趣沈溺일새 補特伽羅가 各從其類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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