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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교본]대금의 고음부분과 낮은음 최저 임종음 소리내기 방법

작성자설촌(雪村)|작성시간08.11.06|조회수1,580 목록 댓글 2

고음부분과 낮은 음 최저 임종음 [ ⊙⊙⊙⊙⊙⊙ ]을 내시려면

 

음의 계단을 오르내리듯이 입김의 세기와 입술의 넓히고 좁히는 모양 역시도 아주 미묘한 차이로 단계를 이루어야 합니다.

 

최저음 일수록 턱을 당겨 대금을 안쪽으로 숙여서

목에 긴장을 주고 입술과 혀끝을  [휘이오]발음에 가깝도록 하여 아주 느리게 온기를 [위~~~]하고 서서히 발해 줘야하며

 

두 옥타브 이상인 고음부분 일수록  턱을 올려 대금을 바깥쪽으로 아주 약간 재켜서 입술을 얇게 해서 [피읖]발음에 가깝도록 하여 아주 빠르고 세차게 냉기를 [핖-!!]또는 [피옾!!]하고  뿜어 소리 내시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입술모양이 [저음:휘이오~][중음:휘오~][고음:피옾~!!]으로 하여 정확하고 고운음을 구사해야 합니다. 절대로 입술이 [휘호~]하고 튀어 나오지 않는 선에서 입술 가장자리 양볼에 주름이 지거나 보조개가 생할 정도로 음의 고저 따라 아주 얇고 도톰한[--오]발음에 가깝도록 하여 입술 양쪽은 다물어 지고  중간부분만 살짝 열린 상태에서 각 음의 세기에 맞게 불어 넣되 반드시 입김이 취구상단 중심에 모아 지도록 해야 합니다.  이때 왼쪽 팔굼치는 수평을 이루고 시선은 팔꿈치 좌측을 향하여 지긋이 내려  아랫 배에서 부터 올라 온 따뜻한 온기를 뿜어 취구상단 중간점 부분에 정확히 들어가 절반은 안으로 절반은 밖으로 갈라지면서 공명을 이루도록 하는데 입술과 혀끝을 조정 그리고 복식호흡을 통해 입김의 부딫침과 새는 소리가 나지 않토록 해야 한다는 점이지요.  한가지 더 중요한 것은 대금의 상.중.하단 모든 음이 아랫배를 움직여 복식호흡이 이루어 져야 하며 발하는 기운 또한 자연스런 음양의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저음을 내시려면

비교적 소리 내기가 쉬운 중간음부터 역순으로 내시든가 

최저 임종음 상위음인 [응->남->임] 역순으로 내시되

그 소리의 자연스런 음계를 귀로 듣고 익혀가며 소리를 발하시면 됩니다.

 

저음 중 최저 임종음은 6개의 지공을 정확이 막으시고

턱을 아래로 당겨 목에 긴장을 준 상태에서

동시에 대금을 안쪽으로 아주 약간 숙인듯 하게 해서 입김을 아주 서서히 주입하시면 되는 데요.

이때 중요한 것은 중간음에 비해 입술을 얇게 펴서 끊김없는 온기를

 아랫배에서부터 끌어 올려 넣어 [임~~~~]하고 소리 내시면 됩니다. 

*참고로 [⊙⊙⊙⊙⊙⊙]이렇게 6개공을 모두 막고 대금을 안쪽으로 조금더 숙여 소리내게 되면 최저 도(임종음)에서 반음정도 더 내린 최최저음 도-(임-)음을 구사할 수가 있게 됩니다.

 

 

처음에는 내기가 쉽지 않는 소리입니다만

잘 내시는 소리부터 열심히 연습해 나가시다 보면

낮은음은 물론 높은 음 [ 미.파.솔->응.황.태]음까지 발하시게 됩니다.

 

대금은 목관악기중  2옥타브 반음을 구사할 수 있는  비교적 음역이 넓은 악기랍니다.

플라스틱제  산조대금으로도  2옥타브 반을 얼마든지 소리낼 수가 있는데요.

취구부분을 좀 손을 보게 되면 훨씬 소리 내기가 쉬워 진답니다.

                            

                                       -진소리 대금잽이 김삿갓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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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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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설촌(雪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11.06 위의 내용이 모든 사람에게 공통으로 다 해당되지는 않지만, 참고가 되리라 생각하여 퍼 왔습니다.
  • 작성자하얀 | 작성시간 08.11.06 이대로 따라 배임종, 청황종을 연습해봐야겠습니다. 역취 황종, 응종등은 한 음씩은 소리가 나는데, 연결했을시 났다 안났다 그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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